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PSP
- MSX
- 오블완
- PC엔진
- 닌텐도 스위치
- LMD
- 모빌슈트
- 컨트롤러
- analogue
- 메가드라이브
- 슈퍼패미컴
- fpga
- 티스토리챌린지
- ensemble
- snes
- 게임보이
- mister
- Apple II
- Game Gear
- 건담
- 슈퍼마리오
- mobilesuit
- 게임기어
- YS
- 패미컴
- 3DS
- 앙상블
- GOG
- 이스
- ps4
Archives
- Today
- Total
Just a Blog
블로그의 글에 대한 잡담 본문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다. 게다가 이 블로그에 쓴 글들은 내가 읽어도 엉망이다.
보기 싫으면서도 생각나는 몇가지 중심으로 빨리빠리 그리고 대충 쓰는 이유는 이 블로그의 글들이 유효기간이 짧은 인스턴스 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퇴고하거나 데코레이션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도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나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Blog)라는 것은 개인 미디어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수를 대상으로 브로드캐스팅하는 형태를 띄게 되어 있고 개인은 내용을 publish하는 것이다. 개인의 일기장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겠지만, 공개되지 않으면 블로그라고 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반면 위키(Wiki)는 미디어라는 보다는 웹 컨텐츠를 게시,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쓰던, 조직 내에서 쓰던, 공개되던 의미가 있다.) 많은 블로거들이 멋진 내용의 글들을 publish하고 있고, 개인들은 심지어 RSS 등록까지 하고 구독한다.
이 글 또한 이러다할 결론 없이 그냥 쓰고 있는데... 똑 뿌러지게 쓰고 싶은 않은 이유가 뭘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