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3DS
- mister
- 메가드라이브
- 티스토리챌린지
- 컨트롤러
- MSX
- 닌텐도 스위치
- 오블완
- fpga
- 게임기어
- 패미컴
- Game Gear
- 슈퍼패미컴
- 앙상블
- Apple II
- 게임보이
- 이스
- 모빌슈트
- snes
- mobilesuit
- ensemble
- 메트로이드
- YS
- 건담
- ps4
- 슈퍼마리오
- PSP
- analogue
- GOG
- PC엔진
Archives
- Today
- Total
Just a Blog
[iOS 게임] 9 Innings: Pro Baseball 2011 (iPhone) 본문
추수감사절 시즌에 iPhone/iPod/iPad 앱들이 폭풍세일(?)을 하는 바람에 구매하게 된 게임 중 하나다.
Homerun Battle 3D로 유명한 Com2us가 만든 게임으로 이전에도 9 Innings 시리즈가 연도별로 있었지만 Pro Baseball 2011은 MLB와 라이센스를 체결하고 실제 선수의 실명, 사진, 데이터를 사용하는 듯 하다.
(그림은 '코람데오의 아는 것이 힘이다'(http://kipstyle.com/257)에서)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세일을 하였다는 것 외에 예전에 핸드폰으로 Com2us의 프로야구 2009를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다는 이유도 있다. 당시 3000원에 피쳐폰에서 간단히 구동되던 이 게임이 왼만한 포터블 콘솔 게임들보다 더 재미있었는데, KBO 선수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선수카드 수집, 선수 육성 같은 개념을 도입하여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9 Innings 게임 중에서 Pro Baseball 2011이 그 프로야구 2009와 가장 유사한 것 같다.
(그림은 HYDE님 블로그(http://blog.naver.com/ternia/20097893933)에서)
물론 Pro Baseball 2011의 단점도 좀 있다. 몇가지 말이 안되는 선수들 플레이가 있다고 하고, 한글을 지원하지만 MLB 선수들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덜 친숙하고, 사용자 입력 반응이 조금 느린 것 같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