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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vania Anniversary Collection'은 이미 PC 버전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구매한 적이 있다. [PC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애니버서리 컬렉션 (Castlevania Anniversary Collection)' 구매 후 소감 얼마전 PS 스토어에서 'Castlevania Requiem'을 구매했었는데, '피의 윤회' 이전의 시리즈 대다수 타이틀을 묶은 '애니버서리 컬렉션'도 구매해 볼까 하는 생각이 났다. 일단 PS 스토어나 Steam 쪽에서 모 wehong.tistory.com [닌텐도 스위치 게임] 'Castlevania Anniversary Collection (악마성 드라큘라 애니버서리 컬랙션)' 패키지 '악마성 드라큘라 애니버서리 컬랙션'은 예전(이제 보니 거..

블루스퀘어에서 한 공연을 보았다. 양준모 배우 캐스팅 공연이었다. 배우들의 연기, 음악, 무대 효과 등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다. 공연 연출 등 몇몇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오리지널 뮤지컬로서 해외 유명 뮤지컬들과 견줄 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와 비슷한 장엄함을 느끼기도 했고 "누가 죄인인가" 파트에서는 통쾌함을 느꼈으며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 파트에서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쉬운 점은 극(劇)의 내용이었다. 우선, 상황 설명과 인물 서사가 부족해 보였다. 안중근이 "조국이 무엇인가"라고 고뇌하는 부분이 관객에게 더욱 공감을 얻으려면 머나먼 타지에서도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더 많이 나왔어야 할 것..

GOG에서 세일하기에 구매했다. '발더스게이트' 시리즈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네버윈터 나이츠' 모두 기본 버전에 EE 버전까지 구매해 놓고 진득하게 플레이 한 적이 없기에 돈 낭비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엔딩까지 플레이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 게임을 한번 구경은 해 보고 싶었던 것이 구매 이유이다. Steam에서 한화(韓貨)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겠지만, 요구되는 구동 사양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 저사양 PC에서 스탠드얼론으로 돌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GOG에서 구매했다(설치파일도 제공하니까). Steam에서 구매해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현재 GOG에서 구매하면 Serial Key가 발급되고 그것으로 원판인 'Icewind Dale Complete' 버전을 redeem 할 수 있다..

이 책은 故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의 회고록이며 자서전이다. 이 책을 읽은 소감을 적어 보고자 한다. 꽤 오래전 출판된 책임에도 과거 읽은 적이 없다가 이번에 읽으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얼마전 아산병원의 한 켠에서 디스플레이되었던 그의 과거 사진들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대그룹이나 소떼 방북 등으로 유명한 그가 소박하게 직원들 야유회에 참석한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그 때 그의 일생이나 그의 생각을 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초판이 1991년 10월 출간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책의 내용은 그 당시를 기점으로 그 이전의 정주영과 현대 기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의 내용은 이 책의 장절과 달리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부분은 그의 어린 시절 성장과 현대라는..

얼마전 패미컴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를 실기에서 플레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엄청 비싼 카트리지 버전 대신 좀 더 저렴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버전을 구매했고, 이를 구동하기 위해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HVC-022)과 RAM 어댑터(HVC-023)도 구매했다. 아무런 정비를 하지 않았거나 동작 미확인 상태의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은 현재 높은 확률로 디스크 벨트가 끊어져 있을 것이기에, eBay에서 벨트 교체가 되고 읽기/쓰기가 확인되었다고 하는 중고품을 구매했다. 일본의 셀러들은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을 대량으로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eBay에 올려져 있는 제품 사진과는 다른 상태의 제품을 받을 가능성은 각오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스크래치가 심한 제품을 셀러가 보낸 것 같다. 먼지도..

앞서 터보 버튼 사용을 위해 '8Bitdo N30 2.4G' 무선 컨트롤러를 구매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 글에도 서술한 바와 같이 N30 구매 이전에 터보 버튼 사용을 위한 패미컴용 유선 컨트롤러 2개를 구매해 사용해 보았다. [패미컴 주변기기] 8Bitdo N30 2.4g wireless gamepad + receiver 처음에 이 컨트롤러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리시버를 통해 패미컴 기기와 컨트롤러가 무선 연결되기 때문이었다. 패미컴 기기로 무선 딜레이에 민감한 게임 플레이를 했던 것은 아 wehong.tistory.com 하나는 '호리 커맨더'(HJ-10)이고, 다른 하나는 '호리 커맨더 알파'(HJ-16)이다. 두 기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사용 소감을 적어 보고자 한다. 1. 호리 커..

처음에 이 컨트롤러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리시버를 통해 패미컴 기기와 컨트롤러가 무선 연결되기 때문이었다. 패미컴 기기로 무선 딜레이에 민감한 게임 플레이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굳이 무선으로 컨트롤러를 연결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패미컴 버전 '그라디우스'나 '사라만다'를 플레이 하다가 버튼 연사(터보) 기능이 있는 컨트롤러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맨 처음 이 컨트롤러를 생각한 것은 아니고 연사 기능이 있는 패미컴용 유선 컨트롤러 중고품 두 개를 먼저 사용해 보았다. [패미컴 주변기기] 패미컴용 '호리 커맨더 (Hori Commander)', '호리 커맨더 알파 (Hori Commander Alpha)' 소 앞서 터보 버튼 사용을 위해 '8Bitdo N30 2...

1. Neuromancer (Apple IIc) 2. ゼルダの伝説 神々のトライフォース (Super Famicom)

최근에 입수한 패미컴 및 슈퍼패미컴 카트리지 일부가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청소해 줬다. 1. 준비품목 일단 청소를 위해 준비했던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IPA(이소프로필알콜) 접점 청소용으로 추천되는 것은 아닌데, 평소 제거 청소용으로 자주 사용하던 것이어서 사용해 보았다. (2) 소독용 에탄올 BW-100 사용 전에 사용해 보는 것으로 듣고 구매했다. 가격도 저렴해서 크게 부담은 없었다. (3) BW-100 가장 많이 추천된 접점부활제이다. 하지만 마음에 걸린 것은, 접점에 스프레이 형태로 뿌려야 한다는 점과 살포한 지점의 온도가 낮아져 내부 보드에 영향이 갈까 염려되었다는 점이다. (4) DeoxIT 고급 오디오 기기용이라고 하여 용량에 비해 가격이 비쌌다. 노란색과 빨간색의 두 종류가..

행사에 갔다가 중고 카트리지를 구매했다. '알팩'이라는 점과 카트리지의 상태에 비해서 좀 비싼 감이 있었는데, 그래도 다른 것 대비 눈에 자꾸 밟혀서 구매를 결정했다. 예전에 플레이 해 본 경험도 있고 이번에 다시 플레이 해 보기도 했는데, 솔직히 게임의 매력을 잘 모르겠다. 특히 종스크롤 구성의 첫 스테이지의 경우 수평선 너머로 비행하는 듯 한 배경 스크롤 이펙트는 인상적이지만, 그 효과로 인해 화면의 세로 구간이 너무 짧아져서 적이나 적의 탄환 등을 피하기 힘들었으며, 반대로 화면의 가로 구간은 쓸데없이 길게 느껴졌다. 게임 중 교체할 수 있는 missile 무기(pod, side, bay에 장착)의 경우, 나중에 얻게 되는 무기가 흥미로운지 아직 모르겠지만, 적어도 처음 선택 가능한 무기들은 적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