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hattan Transfer Meets Take 6

우와! 내가 좋아하는 보컬 그룹 둘이 함께 한다!

Manhattan Transfer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제 두 그룹 멤버들 모두 나이가 적지 않지 않은데 좀 더 젊은 전성기에, 특히 Tim Hauser가 함께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각 팀의 공연 스타일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Manhattan Transfer는 템포가 조금 느려진 것 같고 Take 6는 감성적으로 변한 것 같다.

(그래도 Janis Siegel의 음량이나 Cheryl Bentyne의 고음은 여전하다)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운데, 두 팀이 같이 공연한 몇 가지 동영상이 유투브에 있어 공유한다.

Manhattan Transfer의 Birdland를 같이 부르는 동영상이다.

Take 6는 끝부분에 출연한다.

Manhattan Transfer와 Take 6가 서로의 곡을 바꾸어서 부르는 동영상이다.

6명이 부르는 Take 6의 곡을 Manhattan Transfer 4명이서 크게 부족함 없이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카림 압둘자바와 두 그룹의 퍼포먼스.

아래는 홈페이지에 있는 프로모션 이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