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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ood, Beverage (19)
Just a Blog

요즘 높아진 물가 때문에 직장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 도시락이나 저렴한 한끼 식사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어제 마트에 갔다가 GS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이 보이길래 하나 구매해서 먹어봤다. 최근 소비자 요구에 대해 편의점 사업자 측에서 어떤 접근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가격은 4,500원인데 할인 행사를 해서 3,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할인이 출시 이벤트 임을 감안하면 4,,500원의 가격으로 제품을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음식 구성과 양을 생각했을 때, 3,900원이면 저렴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4,500원이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수도권 지역에서 4,500원을 주면 ..
서울 대형마트에서도 못 구하던 걸 지방 출장 가서 구했다.그냥 맛이 궁금했었다. 맛은 오리지널 초코파이와 비슷하면서도 더 촉촉했고, 바나나는 맛이 진하지 않으면서 바나나향이 괜찮았다.
LA공항(LAX)에서 떠날 때 매번 들리는 곳이 있다. Panda Express. LA 근처에서도 애용했다. 엊그제 LAX에서는 공항 라운지에서는 물만 마시고 식당가에서 이걸 시켜서 비행기 타기 전에 먹었다.이후 배가 불러 덕분에 비행기를 탄 후에 기내식은 거의 먹지도 않았다.LA 로컬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 브런치나 버거 보다도 난 이게 맛있었는데,그건 아마 내가 초딩 입맛이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전 방영된 TV 모 프로그램 때문인지 최근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현미밥 식사와 같은 건강식의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그런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한다거나 특히 외식을 해야 할 때 매우 곤란하다고들 한다. 그래서 유기농 음식, 채식, 건강식을 하는 식당들이 자주 화제로 오른다. 최근 채식과 관련하여 음식점 두 곳을 들렀다. 선능역 부근에 있는 뉴스타트채식레스토랑은 채식 뷔페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채식이지만 전통 시골 음식 같은 음식이 주가 아니라 시골 경험이 없는 젊은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만 한 음식들로 채워져 있다. (그런데 손님들의 대부분은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었다) 콩으로 만든 소고기 볶음 같은 요리가 신기했는데 그런 식으로 채식재료로 마치 일반 음식과 같은 ..
일식 및 사케 전문점이라고 하는 가츠라를 가서 식사를 했다. 무슨 세트를 시키고 나는 미소라멘을 시켰는데, 미소라멘은 맛이 그냥 그랬다. 그런데 세트에 나온 나가사키 짬뽕을 함께 먹어 보게 되었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중국집 짬뽕은 국물이 기름져서 거의 면과 건더기만 건져 먹었는데 이 짬뽕은 라멘 국물 처럼 돼지고기로 국물을 내고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시원했다. 결국 억지로 미소라멘을 먹고 배가 불렀지만 나가사키 짬뽕도 꽤 먹고 말았다. 비 오는 날이라 더 맛있었던 듯... 교훈: 식당에서 추천이라고 되어 있으면 그 메뉴를 먹자. 딴거 먹겠다고 고집 피우지 말고...^^
TED 동영상 하나. (한국어 자막 선택 가능) 비만을 퇴치하기 위해 가정, 학교, 직장, 사회가 심각히 고려해야 할 것들을 짚어주는 것 같다. 패스트푸트, 가공식품, 외식에 길들여 지지 말고 직접 요리해서 먹도록 방향이 흘러가야 할 것 같다.
크리스피 크림의 일회용 드립커피를 즐겨 먹다가 조금 저렴한 것 같아서 칸타타 커피를 사 보았다. 크리스피 크림의 커피보다 맛이 조금 진한 느낌이 있다.
크리스피 그림에 핫초코 사먹으러 갔다가 우연하게 보게 되어 구입했다. 유기농 커피라는 것도 특징이지만 간편한 일회용 드립 패키지라는 점이 구매 결정의 큰 요인이었다.
어쩌다가 이번 달에 삼성동 BonoBono와 압구정동 Ebishura 두 곳의 sea food 레스토랑을 가게 되었다. 가격은 둘 다 비쌌는데... 음식 종류는 비슷했는데 BonoBono는 side dish의 종류가 많아 보였고 Ebishura의 회 종류가 많아 보였다. 삼성동 BonoBono는 평일에 가서 출퇴근 차량 때문에 가는데 쉽지 않았고 압구정동 Ebishura는 주말이어서 그런지 가족 단위로 식사하는 사람이 많아 시끄러워서 대화가 힘들 정도였다.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Todai, BonoBono, Ebishura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