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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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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모빌슈트 앙상블' 시리즈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우연하게 '건담 F91' 제품을 판매하는 곳을 보게 되어 그냥 구매해 보았다.기본 구성품에 실드도 없고, 다리 파트가 기체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 들며, 전체 프로포션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헤드 안테나 부품이 엄청 휘어져 있었는데 뜨거운 물에 담구어 조금 펼 수 있었다.'건담 F91'이 특별히 좋아하는 기체는 아니지만, 대신 '기동전사 건담 F91' 애니메이션은 특별한 기억에 있다. 학창시절 애니메이션 형태로 처음 보게 된 건담 시리즈가 '기동전사 건담 F91'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학교 친구가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줘서 봤던 것 같다(이전 시리즈인 퍼스트 건담이나 Z 건담 등을 알고는 있었지만 당시 그것들을 실제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의 GundamInfo Channel에서 OVA '기동전사 건담 UC'의 TVA판인 '기동전사 건담 UC RE:0096'가 공개되었다. 전체 22편이다.블로그를 뒤져 보니 OVA를 처음 본 것도 십수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몇몇 회차를 다시 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감정의 과잉 묘사가 많았고 대체로 신파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개만 개별적으로 구해서 조립해 보았다. 1. 건담 시작 1호기과거에 '스타더스트 메모리'를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던 것인지 이 기체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모빌 슈트 앙상블' 시리즈 21번 표지의 이미지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구매해 보았다.팔 부분 보다 다리 부분의 포션이 작다는 느낌이 들어 외형의 비율에서 아쉽다. 도색 마감이 불량하다거나 방패가 휘어 있는 것 정도는 이제 '앙상블' 시리즈에서 익숙한데, 작은 부품을 작은 홀에 넣는 방식은 부품 단차가 있는 '앙상블' 시리즈에 적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백팩에 패널을 붙이는게 매우 힘들었다. 2. 리가지이전에 마킹플러스 버전을 구매했었는데, 더 나은 조립 품질과 애니메이션에 더 가까운 색상을 기대하며 오리지널 제품을 구매했다.결론..

예전에 '모빌슈트 앙상블' 시리즈의 '뉴 건담'을 간단히 조립한 적이 있다. '모빌슈트 앙상블 (Mobile Suit Ensemble)' - '뉴 건담', '리가지''역습의 샤아'에 나온 기체 두 개, '뉴 건담'과 '리가지'를 조립해 보았다. 1. 뉴(ν) 건담받은 제품에 다소 문제가 있어 보였는데, 얼굴이 틀어져 있고 스커트 부분 도색이 번져 있었다.하지만 정wehong.tistory.com바주카는 몰라도 '핀 판넬'이 없는 '뉴 건담'은 좀 아쉬운 면이 있어 '모빌슈트 앙상블' 04번 시리즈를 별도로 구매해서, 무기 세트의 무기를 '뉴 건담'에 장착해 보았다. 무기세트에는 '뉴 건담'에 장착이 가능한 '핀 판넬'과 바주카가 포함되어 있다.장착한 모습은 다음과 같다. 바주카는 후면부에 장착하는 것이 ..

가지고 있는 '모빌 슈트 앙상블' 제품 중 두 개를 조립해 보았다. 1. 유니콘 건담'모빌 슈트 앙상블' 시리즈 1번에 있는 '유니콘 건담'이다. 제품은 '유니콘 모드'가 아닌 '디스트로이 모드'의 형태이다.'퍼스트 건담'과 비슷하게 도색 상태가 좋지 못한데, 디스트로이 모드에서 붉은색이 배치되는 곳들의 특성을 생각하면 일부 이해가 되기는 한다. 다만 시리즈의 다른 건담 제품에 비해 디자인이 너무 밋밋하고 심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매우 아쉽다. 2. 기라도가 (마킹플러스)'모빌 슈트 앙상블' 시리즈 7번이 아닌 7.5에 있는 마킹플러스 버전의 '기라도가'이다.시리즈 7번의 '기라도라' 보다 색상이 진해졌는데, 'NEO ZEON' 로고는 그렇다고 해도 노란색에서 황금색이 된 파이프는 색상은 개인적으로 좀 별..

'모빌 슈트 앙상블' 시리즈 01번에 있는 '퍼스트 건담'(RX-78)과 '자쿠 II'를 조립해 보았다. 1. 퍼스트 건담앙상블 시리즈의 '마크 II'와 디자인의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오래된 제품이어서 그런지 퀄리티는 이후 시리즈 보다 못한 것 같았는데, 헤드 안테나가 휘어 있는 것이야 다른 시리즈의 제품에서도 흔했지만 전반적으로 색상 도장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구매한 제품에는 방패의 도장이 좋지 않았고 발목 쪽에 색상이 잘못 묻어난 흔적도 있으며 대부분의 채색은 떡진 것 처럼 덧입혀져 있었다. 2. 자쿠 II얼굴의 비율이 큰 것이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색상이 괜찮게 보이고 디테일도 나름 잘 살린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건담과 비슷하게 제품의 품질이 조금 미흡해서, 결합부 파트들..

'모빌 슈트 앙상블 7.5'의 가샤폰 캡슐 몇 개를 가지고 있어서, '에우고' 버전의 하얀색 'MK-II'에 이어 티탄즈 버전 'MK-II'와 티탄즈 색상의 'G 디펜서'를 조립해 보았다. '모빌 슈트 앙상블 (Mobile Suit Ensemble)' - 'ZZ 건담 코어 베이스', '건담 MK-II (에우고)', 'Z 건담'구매해 놓고 뜯어보지 않았던 가샤폰 '모빌 슈트 앙상블' 중 ZZ 건담 '코어 베이스', '건담 Mk II (에우고)', 'Z 건담'을 뜯어 간단히 조립해 보았다. 1. ZZ건담 코어 베이스가샤폰을 판매하는 샵에서wehong.tistory.com 1. 건담 MK-II (티탄즈)'검은 건담'인 '티탄즈' 버전 'MK-II'이다. 키트 형태는 '에우고' 버전과 차이는 없다. '에우고'..

예전에 PS4 버전으로도 구매했고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는 다운로드 버전으로도 구매하고 패키지 버전으로도 구매했던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를 최근에 종종 플레이 했다. 아직 퍼스트 건담('기동전사 건담') 편을 완료하고 '기동전사 Z 건담' 일부를 플레이 한 상태이지만,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초보 플레이어로서 이 게임에 대해 느낀 점을 언급해 보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보다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시리즈에 더 흥미를 가진 이유는 일반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보다는 '건담'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더 크기 때문이며,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시리즈 중 '제네시스'를 직접 구매까지 하게 된 이유는, 개인적으로 섭렵했던 '건담' 애니메이션이 대부분 '우주세..

유투브 GundamInfo 채널에서 '기동전사 Z 건담'의 HD 리마스터 버전, 전 50편을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어 자막도 제공하고 있으며, 각 화 처음과 끝부분에서 오리지널의 오프닝곡과 /엔딩곡을 들을 수는 없지만 2005년에 개봉된 극장판과 다른 오리지널 50부작을 볼 수 있다. 오랜만에 초반부를 다시 보니 '티탄즈'라는 조직 설정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으며, '라이라 미라 라이라', '팝티머스 시로코', '하만 칸' 캐릭터 성우들의 연기가 놀랍게 느껴졌다. * 관련글 '기동전사 Z 건담' 다시 보며 새롭게 느끼게 된 점들 얼마 전 언급한 바와 같이 유투브 GundamInfo 채널에 '기동전사 Z 건담' 전편이 최근 공개되어 있어 유투브 사이트에서 추천될 때 간간히 보았다. '기동전사 Z 건..

유투브 GundamInfo 채널에 OVA 11편 전편이 공개(1편 링크)되어 있고 유투브 추천에 떠서 이번에 보게 되었다. 이번에 처음 접한 것은 아니고 예전에 절반 즈음 보다가 그만 두었던 적이 있다. 예전에 보다가 그만 두었던 이유는, 이 애니메이션이 우주세기 건담의 내용인데도 이 애니매이션은 여느 밀리터리 로봇물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보면서도 여전히 건담 기체가 (육전형일지라도) 양산형인 설정은 어색했고 영상 속 장면들은 밀리터리 프라모델 디오라마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자비가 인물들이나 오데사 전투 등 기동전사 건담 1년 전쟁의 설정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우주세기 시리즈와의 이질적 요소 때문에 그 안의 스토리 처럼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림의 작화 품질이라든가 밀리터리 관점에서의 세부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