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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메트로이드 (10)
Just a Blog

'AM2R'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그동안 구매했던 '메트로이드' 게임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그 내용을 정리해 본다. 1. Metroid 2. Metroid II Return of Samus 3. Super Metroid 4. Metroid Fusion 5. Metroid Zero Mission 6. Metroid Samus Returns 7. Metroid Dread 8. Metroid Prime Remastered

한국어 패치된 AM2R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플레이 해 보았다. AM2R은 팬이 제작한 'Metroid II: Return of Samus'의 비공식적인 리메이크 게임이다. 게임보이 원작을 'Metroid Zero Mission' 리소스를 기반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발표 후 닌텐도의 요구로 게임의 다운로드 링크가 내려가게 되었으나, 차단이 시작되기 전 배포된 게임 파일에 개선점들이 추가 패치되는 방식이 적용되면서 게임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참고로 '메트로이드 2' 게임은 오리지널 게임보이 버전 'Metroid II: Return of Samus'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리메이크작인 닌텐도 3DS 버전 Metroid Samus Returns'도 eShop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두 게임과 비교를 하면서..

1. '크레용신짱 4' (게임보이) 게임보이 플랫폼으로 크레용신짱(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게임이 5개가 발매되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 평가가 좋은 편이라 중고가가 타 시리즈 게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타이틀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유아용에 가깝다고 느꼈고, 과거 이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지 않다면 새롭게 재미를 느끼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게임은 플랫포머 스타일이 주가 되고 기타 미니 게임들이 포함된 형태이다. 2. '메트로이드 II' (게임보이) 패미컴으로 출시되었던 '메트로이드' 1편의 후속작이 게임보이 플랫폼으로 나온 것이다. 부제는 '리턴 오브 사무스 (Return of Samus)'이며, 닌텐도 3DS의 리메이크작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의 원작이다. 흑백(정확히는 4단..

예전에 구매했던 패미컴 게임 타이틀 두 개가 오늘 도착했고, 얼마전 구매했던 게임보이 게임 두 개도 받았다. 1. 메트로이드(メトロイド) 예전에 봤던 금액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길래 구매했었는데, 오늘 도착. 상태는 구매 페이지 사진에서 봤던 것 보다 못한 것 같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최초작이어서 그렇겠지만, 전체 맵도 확인할 수 없고 게임 시스템 구성이 초보자에게 친절하지 않아서 메트로이드 입문자에게 입문작으로는 추천하기 힘들어 보인다. 이 게임의 리메이크 작인 '메트로이드 제로미션'은 엔딩을 보았는데, 그 후에 해금되는 원작 버전을 GBA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편할 지도 모르겠다. 2. B-Wings 패미컴 합팩에 단골 게임이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플레이 해 본 적이 없어서 구매했다. 역시 사진을 보고 ..

사전 예약했던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를 오늘 받았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에 흥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잘 접하지 못했던 프라임 시리즈에 대한 호기심이 있기도 했는데, 결정적으로 이 리마스터 게임의 평가 점수가 꽤 높은 것 같아서 구매를 결심했다. 그런데 이전에 구매했던 '메트로이드 드레드'도 아직 플레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과연 이 게임을 언제 플레이 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최근 닌텐도 스위치용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구매했는데,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슈퍼패미컴용 '슈퍼 메트로이드'나 닌텐도 3DS용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를 먼저 플레이 해야 할지 생각 중이다. 그러다가 닌텐도 3DS를 켜서 예전에 다운로드로 구매했던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를 다시 구동해 봤다. 한글화 되지 못했지만 그것이 어려웠다면 한국 3DS 기종에 맞는 패키지로 출시라도 했다면 더 많은 한국 사용자들이 플레이 했을 것이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신작,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구매했다. 2D 스타일의 메트로이드 시리즈 중 리메이크가 아닌 작품으로는 '메트로이드 퓨전' 이후 35년 만에 후속작이라고 한다(GBA의 '메트로이드 제로미션'과 닌텐도 3DS의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는 리메이크작이다). GBA '메트로이드 제로미션'과 '메트로이드 퓨전'은 엔딩(#1, #2)을 봤으니 3DS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와 슈퍼패미컴 '슈퍼메트로이드'를 다 플레이 하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할까 싶은데... 모르겠다. 롯데 쪽에서 예약해서 장패드를 받았는데 쓸 일이 있을까 아직 모르겠어서 일단 창고행.

슈퍼패미컴용 '슈퍼 메트로이드'와 패미컴용 '구니스'를 정비/청소 했다. '슈퍼 메트로이드'는 다른 슈퍼매미컴 카트리지와 비슷하게 분해해서 정비했다. 최근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출시예정인데, 그 전에 이 게임을 먼저 끝내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쉽지 않겠지. '구니스'는 사실 패미컴 버전보다 MSX 버전이 더 익숙하지만 패미컴 버전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카트리지도 분해해서 안쪽을 확인하고 정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라벨이 윗쪽 라벨까지 붙어 있는 건 어떻게 깔끔하게 분해할 수 있는지 몰라서 바깥 쪽만 닦았다. 분해를 위해 벌써 너덜너덜해진 라벨을 떼고 싶지는 않은데.
* 해당 게임의 정품 패키지들은 별도로 가지고 있음 (메트로이드 퓨전, 메트로이드 제로미션) 뒤늦게 GBA 게임들을 구해보니 원하는 게임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구성품 그대로 갖추어진 패키지는 더욱 더 구하기 어렵지만, 소위 '알팩'이라는 카트리지 자체만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더구나 이러한 카트리지에는 짝퉁들이 있는데, 물건의 수량은 제한되어 있고 찾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그럴 싸한 작퉁들이 eBay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Bay에서 구매하면 그 제품을 직접 자세히 들여다보고 확인할 수 없다보니 그런 짝퉁을 본의 아니게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얼마전에 메트로이드 퓨전의 정품 패키지를 구매하기 전 eBay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트로이드 퓨전과 제로미션의 카트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