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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까지 왕복 운전하고 1박2일 워크샵을 다녀와서 몸이 많이 안좋은데도등록했던 데브피아의 'Windows Mobile 응용 개발 도구 세미나'에 참가했다. 등록할 당시만 해도 Windows Mobile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일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프로그램을 보니 삼성 Omnia SDK 내용을 제외하고는 협업툴 'DevForge'의 소개나 SKT 아키텍처인 'SKAF' 소개 같이 엉뚱한 내용이 많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Omniano'라는 악기 어플리케이션으로 Omnia 유저에게는 유명한 신석현씨의 여러 의견을 Omnia SDK 소개 자리에서 듣게 되었던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세미나 참가자들들의 iPhone 관련 질문이나 SKT 교육 담당자의 분위기 설명을 통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주된 관..
대전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불특정 대다수 유저가 대상이 아니라, 특정 분야의 고객 및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세미나였기에 인원이 많지 않았다.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에 대한 MontaVista의 전망, VxWorks에서 Linux로의 마이그래이션 이슈, Mobilinux/Android 환경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졌다. MontaVista 설립자이자 CTO인 Jim Ready가 강연한다고 홍보하였는데 그 대신 CEO가 별도의 자료로 동일 주제의 발표를 하였다. 기술적으로는 VxWorks에서 Linux으로의 마이그래이션이 관심을 끌 만한 주제였는데, 시간 관계로 관련한 질문/답변 시간이 너무 적어 아쉬웠다. (질문/답변을 통해 다른 조직/사람들이 먼저 도입을 위해 고려하였던 이슈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DELL의 'The Future of Computing' 월드 투어 행사에 참가했다. DELL의 행사에는 처음이었는데, 최근 한국의 홈페이지도 renewal되고 이런 행사도 가지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펼치는 듯 하다. 행사는 JW Marriot 호텔에서 이루어졌다. 'The Future Is Mobile', 'The Future Is Virtual', 'The Future Is Green'이라는 부재에 맞게 DELL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 가상화 솔루션 지원 전략, 저전력/친환경적 컴퓨팅 제공 내용 등을 소개했으며, DELL 서버 사업 전략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그들의 슬로건인 'Simplify IT'로 가져가려는 듯 했다. DELL의 의욕이 보이기는 했지만, 과연 DELL의 전략을 ..
직장에서 ITRC Forum 참가를 위해 COEX 전시장을 방문했고 거기서 World IT Show 2008이 동시에 열리고 있었다. 경기의 탓인지 아니면 IT에 대한 위상 변화 탓인지 화려하거나 열기있는 행사도 거의 없었고 업체 booth에서 나누어 주는 선물도 별로 없었다. ITRC 행사의 대학 booth에서도 대학생들의 열기를 찾아보기 힘들어 아쉬웠다. 지도교수님을 행사장에서 만나고 남의 대학 booth에서 설치되어 있었지만, 예전 대학원 시절 제작을 도왔던 보드가 전시되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전반적인 행사는,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먹었던 아웃백 셀러드가 더 기억에 남았을 정도였다고 하면 실례가 될까...
참가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참가 안 한 것도 아닌 것 같다. 사전 등록했고 현장에서 접수 확인하고 기념품까지 받았으나 강연 몇 몇 십분전부터 COEX 그랜드볼룸관을 가득 채운 인원 때문에 강연을 들을 수 없었다. 예전에 대한민국에 Java 개발자가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 Java로 개발하면 불리하겠구나 생각했는데 해마다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물론 그들 모두가 개발자인지는 알 수 없다). 예전 같았으면 협찬 기업의 booth에서 나눠주는 기념품 받으려고 줄도 서고 그랬겠지만, 뭐 그럴 분위기도 아니어서 Redhat에서 설문조사지와 함께 주는 볼펜만 하나 받아왔다. 그러니 컨퍼런스 행사에 참여했다고 하기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