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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샤폰(가챠폰) 기계가 보이면 '건담' 시리즈 제품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 관심을 가지곤 한다. 물론 저렴하지 않은 가격 때문에 실제 구매까지 가는 경우가 많지 않기는 하다. 이번에 방문했던 어떤 곳에 반다이 가샤폰 팝업 스토어가 있었고 건담 관련 제품이 있는 기계도 있었기에 스트레스를 풀겸 한번 뽑아 보았다. 기기 전면에는 그 기기에서 뽑을 수 있다고 하는 건담(나중에 찾아보니 '건담 에어리얼')이 표시되어 있었지만 내심 뽑히기를 바랬던 것은 빨간색 '릭 디아스'였다. 그런데 뽑은 것은 '그레이즈'라는 것이었고, 찾아보니 '철혈의 오펀스'에 나오는 기체라고 한다. 뽑았던 가샤폰의 제품은 '모빌 수트 앙상블'이라는 것이었고, 뽑고 싶었던 '릭 디아스'는 145번이고 뽑은 '그레이즈'는 146번이라고 한..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거의 구매하지 않았는데, '건담 컨버지' 시리즈 중 하나인 '함브라비'는 모 쇼핑 사이트에서 인상적으로 보았다. 아마도 '함브라비'를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 건담'에서 강렬하게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기동전사 Z 건담'에서 '함브라비'는 '야잔 게이블'이 탑승한 기체로서 애니메이션 말미에서 제타 건담과 치열한 승부를 벌였고, 마지막에 결국 야잔이 이 기체에서 캡슐로 탈출하는데 탈출한 야잔 게이블은 결국 '기동전사 ZZ 건담'에 까지 출현하게 된다. 이런 제품은 처음 사 보았는데, 건프라 제품 보다는 SD 건담 시리즈 처럼 아기자기한 모양이지만 하체의 극심한 소형화 디자인은 모델 자체의 안정성이 부족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 같다. '함브라비'가 라이플을 사용한 것을 본 기억은 ..
이것 참. 너무 즉흥적으로 구매했다. 태권V나 피규어를 좋아하지 않는데 버거가 땡겨서 롯데리아를 갔을 뿐이다. 방문 전 판매 행사 한다는 글을 보았던 것이 화근이었을까? 그냥 간 김에 구경만 한다고 하던 것이... 암튼 4종이고 각 2,000원에 판매한다. 구매도 했고 생각난 김에 몇가지 적어 본다. 원조 태권V는 김청기 감독이 스스로 말했듯, 일본 로봇 마징가를 의식해서 나온 창작물이다. 한국화를 한다고 노력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몸통의 배색이나 가슴의 V자형 로고, 얼굴 하관 모습은 마징가의 영향이 크게 느껴진다. 슈퍼태권V는 표절이 노골적이었다. 얼굴을 제외하고 메카닉 몸체 형상과 변형 스타일에서 자붕글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다. 84태권V의 3단 분리/합체 형태와 프라모델 스타일은 다이아배틀스와 거의..
잠실에 가챠폰이 있길래 그동안 모아두었던 500원 짜리를 써서 뽑았다.하나만 뽑으려고 했는데 게타로봇 1호가 나와서 충동구매로 한 개 더 뽑았는데, 2호가 나왔다.
1박 2일 지방 출장에서 돌아올 때 기차역에서 기다리다 가챠폰이 있어서 뽑아 봤다.뽑힌 것은 P-38 Lightening.2차대전 당시 미국 전투기로서, Capcom의 고전게임 '1942'의 플레이어 기체로도 추정된다. 신기해서 하나 더 뽑아 봤는데 B-2 폭격기였다.
Toysrus에서 토미카(トミカ) MINI Cooper를 샀다.어느 날 다이소 갔다가 MINI 모형을 보았는데 낱개로 판매되는 물품을 못 찾아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Toysrus에서 토미카를 보고 생각난 김에 하나 사 보았다. 그런데 이게 다이소 제품보다 별로인 느낌인 것이,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국내에서 판매되는 미니 같지가 않다.이미지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다이소의 미니가 더 친숙할 것 같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다가 마침 500원 짜리 동전 두 개가 있길래 가챠폰(또는 가샤폰?)에서 뽑았다. 더블오 건담이라고 적힌 것이 나왔는데, 더블오 건담은 1편만 봤던었기에 얼마나 비슷한지도 잘 모르겠다. (날렵한 모양으로 기억되는데 SD 형태이니,,,) 속지에 소개된 동일 시리즈 제품 중 뉴건담과 사자비가 눈에 띈다.
얼마전 (어저면 요즘도?) 붐이 일었던,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판매되는 타미야 미니카. RC도 아니고 앞바퀴가 움직이지도 않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고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구매 붐이 일어난 듯 싶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참 많은 종류의 미니카에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이 예전에 팔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종류의 '몬스터 비틀 쥬니어'라는 제품 정도가 기억난다) 모터로 움직이지만 RC가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판매되는 트랙이 없으면 미니카 자체 동작의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 점이 아쉽다)
PicooZ 무선조정헬기를 구입했다. 예전 학교에서 수백만원으로 비행시키던 무선조정 헬기를, 크기가 작고 섬세하지 못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조정할 수 있다고 해서 놀라웠고 구입해 보았다. 그러나 물건을 배송받고 박스를 뜯어 조정기를 만져보는 순간, 허탈감을 넘어 '속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조종이 throttle과 yaw만 되는 것이었다. pitch와 roll을 조종할 수 없으니 전후진이 불가능하고 부드러운 회전도 안되었다(엄밀히 전진이나 가속을 위해서 헬기의 회전을 이용하게 되어 있으나 그 실효성이 의문이다). 그러니 hovering이라는 것에도 한계가 있고, 원하는 움직임을 수행하도록 해 본다는 도전보다 틀어지거나 벗어나는 움직임을 최대한 막아 보는 조종만을 사용자는 하게 될 것이다. 제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