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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예전에 닌텐도 스위치용 '슈퍼 테크노스 월드' 게임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플레이를 희망하는 게임이 한 두 개임에 반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곧장 게임 구매를 취소했었다. 그리고 막연하지만 이 게임의 가격이 머지않아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했는데, 최근 가격이 조금 낮아진 곳이 있어 게임 타이틀을 구매했다. 발매 초기 특전이었던 오리지널 카드나 OST CD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타이틀의 이름에 '클래식 컬렉션'이라고 되어 있듯이, 이 게임은 가정용 콘솔 게임과 아케이드판 게임 12종이 수록된 컬렉션 형태이다. 제목에 '슈퍼'가 붙어 있는 것은 아마도 수록된 가정용 콘솔 게임 타이틀이 대부분 슈퍼패미컴 버전이기 때문인 것 같고, '테크노스'는..

닌텐도 스위치용 AC 전원 어댑터를 구매했다.닌텐도 스위치 기기를 한국에서 정식발매하기 전에 해외 구매했기 때문에, 그동안 전원 어댑터는 해외 제품에 포함되어 있던 유럽형 AC 어댑터를 사용했었다. 이제까지는 그 어댑터를 속칭 돼지코라고 하는 변환소켓에 꽂아 썼는데(그냥 국내 전원 아웃랫에 강제로 꽂아 쓰기는 불안해 보였다), 국내용 전원 어댑터 제품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요즘 판매점들이 닌텐도 스위치 2 제품을 밀면서 과거 닌텐도 스위치 주변기기들이 곧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닌텐도 3DS 전원 어댑터의 경우만 해도 이제는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없으니까...).전원 규격은 (당연하게도) 동일하다. 입력전원은 100-24..

'시노비 복수의 참격' 출시가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 게임의 데모 버전이 공개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데모를 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 해 본 소감과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본 것을 참고하여, 이 게임에 대한 느낌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재작년에 SEGA에서 '젯 셋 라디오', '골든 엑스' 등의 IP에 대해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는 뉴스가 공개되었을 때, 거기에 '시노비'도 포함되어 있어 인상적으로 보았던 기억이 있다. SEGA 본사에서 직접 개발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어서 당시 기대를 하기도 했다.일단 '시노비 복수의 참격'은, '원더보이: 드래곤즈 트랩'과 '베어너클 4 (Streets of Rage 4)' 같은 SEGA 게임의 리메이크/후속작을 개발했던 '리자드큐브(Lizardcube)'가 개발했다..

꽤 오래 전부터 '뿌요뿌요 테트리스' 게임의 데모판을 즐겼고, 몇 년 전에는 '뿌요뿌요 테트리스 S' 게임의 닌텐도 스위치용 특가판 패키지를 구매하기도 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뿌요뿌요 테스리스 - 테트리스 팀 도장깨기(?)미국이나 일본의 닌텐도 eShop에서 닌텐도 스위치용 뿌요뿌요 테트리스 시험판(데모)를 받을 수 있다.이게 나름 알찬 구성이라서 VS모드를 가볍게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캐릭터를 골라 대전할 수wehong.tistory.com [닌텐도 스위치 게임] '뿌요뿌요 테트리스 S' 스페셜 특가 패키지 구입닌텐도 스위치용 '뿌요뿌요 테트리스'의 시험판은 소위 '혜자'스러운 구성으로 유명하다. 무료인 시험판 버전 만으로도 간단히 뿌요뿌요나 테트리스 대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기본 조이콘(JoyCon)이 연결된 닌텐도 스위치(라이트 버전 제외)를 이용해 2D 게임이나 복각 레트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가장 아쉬운 점은 왼쪽 조이콘의 방향 버튼이었다. 두 명이 플레이 할 것을 대비해 좌우 조이콘 파트에 각각의 스틱-버튼 쌍을 만드려고 디지털 입력 방향키를 분리된 네 개의 개별 버튼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한 명이 플레이 할 때 D-Pad 역할로는 아쉬운 점이 많다.결국 왼쪽 조이콘의 방향 버튼 위치에 전통적인 십자 모양 D-Pad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몇 년 전에 '어사인포스 그립 컨트롤러'를 구매했었다. 왼쪽 방향키도 D-Pad 모양이고 방향키를 누르는 감도도 나쁘지 않으며 그립감도 괜찮은 제품이기는 했다. [닌텐도 스위치 주변기기] 어사인포스 그립 컨트롤러닌텐도 스위치..

Steam에서 '레이싱 게임 축제'라는 이름으로 몇 가지 레이싱 게임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을 우연히 보고, 그동안 호기심만 가지고 있었던 게임 '아세토 코르사' 시리즈 중의 하나인 '아세트 코르사 컴페티치오네'를 구매했다.구매 전 고심했던 부분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나 같은 레이싱 게임 초보자가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고, 둘째는 '스티어링 휠 등의 전용 레이싱 컨트롤 장비 없이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다.'레이싱 게임 초보자가 이 게임을 즐길 만 한가'하는 것의 판단은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아 보인다. 언더스티어링이 나는 등 조작이 마음대로 안되어 답답한 플레이가 되었을 때, 그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조금이라도 운전이 향상되는 것 자체를..

얼마전 Steam에서 구매한 'Cyber Shadow'를 그동안 잠깐씩 플레이 했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패미컴의 '닌자용검전' 시리즈가 생각나면서도 현 세대 게임 환경에 맞게 다수의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다이나믹하게 출현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더구나 거의 제한없이 재시도를 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반복 플레이를 통해 스테이지에 익숙해지게 되는 점도 좋았다. [PC 게임] 'Cyber Shadow' 구매 및 잠깐 플레이 소감'Cyber Shadow' 게임을 구매했다. 실행 플랫폼으로 PC, PS4, 닌텐도스위치 중에서 PC를 선택했다. 현재 Steam 할인으로 구매 가격이 가장 저렴했기 때문이었는데, PC 플랫폼에서 플레이 하려면 Steam 외에wehong.tistory.com호..

'Castlevania Advance Collection'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의 다운로드 버전으로 구매했다.개인적으로 소위 '메트로배니아'라고 불리우는 형식의 '악마성' 시리즈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GBA에서 '서클 오브 더 문', '백야의 협주곡, '효월의 원무곡' 게임들을 플레이 하지 않았다. 그러니 현 세대 기기로 복각된 이들 게임의 컬렉션도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동안 없었으나, 최근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게임을 경험해 보기 위해 이번에 구매했다. 게임은 GBA의 악마성 시리즈 게임 3종('서클 오브 더 문 / Circle of the Moon', '백야의 협주곡 / Harmony of Dissonance', '효월의 원무곡 / Aria of Sorrow')과 슈퍼패미컴 게임 '악..

예전에 PS4 '그란 투리스모 7' 패키지를 구매했던 적이 있다. [PS4 게임]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7' 구매얼마전 갑자기 생각나서 구매를 고려했던 게임인데, 최근 모 대형쇼핑몰에서 할인 판매 행사를 한다기에 구매했다. 근처의 매장에서는 재고가 없는 것으로 온라인 상에서 조회되어 다른 지역에wehong.tistory.com당시 구매했던 패키지를 플레이 하지도 않았고 어딘가에 두었을텐데, 찾기도 귀찮고 편하게 플레이 하고 싶기도 해서 PS 스토어에서 할인판매하고 있는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했다.업데이트까지 다운로드하려니 꽤 시간이 걸렸지만, 이전에 구매했던 패키지와 다르게 바로 실행해 보았다. 이제서야 PS4에서 '그란 투리스모 7' 게임을 플레이 해 본다.- 예전에 '그란 투리스모' ..

세가 새턴용 '멀티 컨트롤러' 중고품을 구매했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있었던 컨트롤러인데, 개인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종이 상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중고품이어서 괜히 좀 더 비싸게 구매한 것 같다.'멀티 컨트롤러'는 일본에서 'マルチコントローラー'라고 하기 때문에 줄여서 'マルコン'(마루콘)이라고 불리는 모양이다. 기존 새턴 컨트롤러와 다르게 아날로그 조작부가 추가 되어 있고, L/R 버튼이 트리거 형태로 바뀌었으며, 컨트롤러 몸체가 둥근 모양이다.이 컨트롤러를 처음으로 조작해 봤지만 조작감이 예상 범위 안에서 익숙하게 느껴지는데, 여러 모로 세가 드림캐스트의 기본 컨트롤러를 연상시키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아날로그 조작부와 디지털 조작부가 훨씬 더 부드럽고, 전면에 6버튼이 배치되어 '스트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