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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스토어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다운로드 버전의 '배트맨: 아캄 나이트' 게임을 구매했다.게임을 구매하면서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과 그 답을 적어본다. (1) 오래된 게임을 왜 이제서야...?출시일을 기준으로 10년 된 게임이다. 그래도 예전부터 한번 플레이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게임이고, 특히 예전에 흥미롭게 플레이 했던 '배트맨: 아캄 시티'의 후속 스토리를 가지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으나 이번에 우연히 PS 스토어를 살펴보는데 마침 할인 판매를 하는 것이 보여 구매를 결정했다. (2) 왜 PS4 버전으로...?예전에 Steam에서 '배트맨: 아캄 컬렉션 (Batman: Arkham Collection)'을 구매했기 때문에 거기에 포함된 Steam 버전의 '아..

올해 초 구매했던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 게임을 엔딩까지 플레이 했다.소감을 적어 본다. !! 아래 내용에는 게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 1. 적어도 PS4에서는 로딩이 잦고 길었다PS4에도 게임을 출시해 준 것이 제작사에게 고맙기는 한데, 이전의 PS4 버전 '용과 같이' 시리즈 게임에서 보다 이번 게임에서 게임의 로딩이 잦고 길게 느껴졌다. 특정 장면에서 PS4 Pro 기기의 팬이 심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 정도는 이전의 '용과 같이 8'에도 있었으므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장소를 들락날락 할 때 마다 1분이 넘는 듯한 로딩은 플레이를 지치게 만들기도 했다. 2. '용과 같이' 시리즈의 스토리 치고는 다소 평범해 보인다앞쪽에 복선을 깔아두고 마지막..

미국 시간 5월4일에 여러 온라인 게임 판매처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게임을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아마도 5월4일(May 4th)이 '스타워즈'의 대사 'May the Force be with you'를 연상시키기 때문인 것 같다.그런 이벤트 중에 Steam에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를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있다. 특히나 이전작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을 이미 구매했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게임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하고 구매를 고려했으나, 사용하고 있는 PC의 성능이 게임의 최저사양(minumum requirement) 수준이어서 마음을 접게 되었다. 더구나 EA 게임을 Steam에서 구매하면 EA 앱과 Steam 클라..

미친 짓 같지만 '텐가이(Tengai)', '엘리베이터 액션 리턴즈 S-트리뷰트 (Elevator Action Returns S-Tribute)', '스트라이커즈 1945 II (Strikers 1945 II)'를 또 구매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할인 판매하는 Steam 버전을 구매했다. '미친 짓'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 게임들 모두 다른 플랫폼에서 게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 게임 모두 최근에 PS4 버전으로 구매했었고(#1, #2, #3), 심지어 세 게임 모두의 세가 새턴 버전도 보유하고 있으며(#1, #2, #3),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텐가이'와 '스트라이커즈 1945 II'의 두 게임을 포함하고 있는 '사이쿄 컬렉션 Vol.2' 게임을 다운로드 버전과 패키지 버전 모두를 보유(#..

생각보다 게임아츠(Game Arts)의 '루나'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 국내에 많은 것 같아서 놀랐다. 요즘 여러 곳에서 '루나 리마스터 컬렉션'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리마스터 게임이기 때문에 이 게임으로 '루나'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 보다는 과거 메가CD, 새턴, PS1 버전 부터 접했던 올드 팬들이 더 많으리라고 생각한다.나도 과거의 이 시리즈 게임들에 알고는 있었고 특히 2편인 '루나 이터널 블루'는 메가CD 버전으로 기본적인 스토리 엔딩을 본 적도 있기 때문에 이번 '루나 리마스터 컬렉션'은 출시 발표 때 부터 관심을 가지기는 했다. 하지만 게임 출시 때에 게임을 구매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결심했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1) 리마스터 게임인데 ..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이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앱결제의 과금요소는 있어 보이지만 일단 다운로드/설치는 무료이기에, 부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XS에 설치하고 잠시 플레이 해 보았다. 스마트폰으로 이 시리즈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이 시리즈에 심도있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오래된 팬은 아니기 때문에, 대단히 간단한 소감만 적어 보려고 한다.게임은 한국어도 지원하는데, 현시점에 한국어 번역의 품질에 여러 구설수가 있는 것 같다. 앱을 설치하고도 추가 다운로드가 있으며, 전체 설치를 하려면 iOS 기준으로 거의 10GB의 추가 저장 공간이 필요한 듯 보였다.게임에서 다루는 여러가지 건담 시리즈가 보였다.게임..

새턴판 '그란디아'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 '그란디아 HD 컬렉션' 패키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Steam에서 할인하고 있는 PC 버전 '그란디아 HD Remaster'를 구매했다. 흥미롭게도 닌텐도 스위치나 PS4 버전의 '그란디아 HD 컬렉션'과 달리 Steam에서 판매하고 있는 '그란디아 HD Remaster' 버전은 1편과 2편이 분리되어 있어 별개로 구매가 가능했다. PC 버전으로 구매한 이유는 다소 복잡하다. 먼저 새턴 게임의 한글 패치 버전을 MiSTer의 새턴 코어에서 플레이 하려고 했다. 그래서 예전에 실기에서 플레이 하던 세이브 파일을 MiSTer의 새턴 코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세가 새턴 (SEGA Saturn) 실기 세이브 데이터를 MiSTer의 Saturn 코어 쪽으로..

Steam에서 게임 두 개를 구매했다. 1. Strikers 19452,100원으로 할인하여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구매했던 게임이기는 하지만, PC 환경에서 플레이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크게 부담이 없는 가격이어서 구매했다.기본적으로 창 모드로 실행되었지만 런처 프로그램에서 해상도를 조절하고 'full screen' 모드로 동작하도록 설정하니 전체 화면으로 게임이 실행되었다. 문제는 게임을 종료하는 메뉴 선택지가 없어서 종료 시에 ALT-F4를 눌러야 했다.닌텐도 스위치 버전이나 PS4 버전의 '사이쿄(Psikyo)' 게임들처럼 이 게임도 'Zerodiv'가 이식한 것으로 보이며, 설정 항목 등은 다른 플랫폼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한국어화가 되어 있지 않아 메..

개인적으로 '스노우 브라더스' 시리즈가 익숙한 게임은 아니다. 1편과 2편 모두 국내에 출시된 당시 실제로 본 적이 없다. 그래서 1편의 리메이크 작인 '스노우 브라더스 스페셜'이 발표되었을 때에, 게임의 구매는 커녕 게임 출시 자체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2편의 리메이크 작인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이 최근 발매되었을 때에도 동일하게 관심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다른 사람이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때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게임의 구매를 고려하면서도 구매를 할지 말지 계속 망설이던 끝에 결국 2편의 리메이크작 정도는 한번 경험해 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게임은 과연 '스노우 브라더스' 시리즈 게임 뉴비에게도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인가.

얼마 전에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 게임에 포함되어 있는 1편 게임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을 스토리 엔딩까지 플레이 한 적이 있다. 1편 파트를 힘들게 플레이 했기에 바로 2편 게임을 시작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2편 게임 '크로노아2 Lunatea's Veil'을 플레이 해 보게 되었고 결국 스토리 엔딩까지 플레이 했다.이 게임을 플레이 한 소감을 적어 본다. 1. '크로노아' 시리즈 게임의 특징이 잘 유지된 것 같다1편의 '퍼즐 요소가 강한 플랫포머'라는 장르적 특징이 2편에서도 잘 유지된 것 같다. 새로운 시도들도 보이지만 1편 게임의 특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적당한 수준의 변주가 가미된 것으로 느꼈다. 1편의 게임 스타일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