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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이스라엘에 출장 다녀온 직장 동료들이 기념품으로 사해의 진흙으로 만들었다는 핸드크림과 키파라는 유대교 전통 모자를 선물해 주었다. 키파는 유태인 랍비들이 쓰는 종종 보게 되는 매우 작은 모자다. 흘러내리지 않도록 끈이 달려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관련자료(위키백과)
얼마전 직장의 회식 때 잠실 홈플러스에서 찍은 사진. 내가 좋아하는 Roy Lichtenstein 그림으로 보이는 디자인이 있어 얼른 찍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 일본에서 판매되던 젤리 음료를 출시한다고 하길래 호기심에 매장에서 직접 맛을 봤다. 누군가 이름만 들어도 오바이트할 것 같다고 했는데 당시에는 그 말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맛을 보고는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조금 되었다. 맛이야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그렇다고 치자. 우연하게도 매장을 찾은 날이 7월7일이었고 마침 이벤트가 있었다. 젤리 음료를 주문하면 그날만 팔찌를 무료로 주었다. 흰색을 받았는데 녹색을 달라고 하려다가 전화 받느라고 그냥 매장을 나왔다.
게임 'King of Fighters'에 나오는 한국 배경, 동대구역 (게임화면출처: 루리웹) 이것은 직접 찍어본 실재 모습
푸르고 싱그럽고 맛있었다. (농약 걱정이 좀 되지만...) 아오이 사과라고 해서 '아오이'가 뭔가 했더니 '초록색의, 푸른'의 뜻을 지닌 일본어 '青い'였다. 고유명사일지는 몰라도 가게에서는 그냥 '청사과'라고 하면 안되나...
여름 휴가 때 여행가면 쓰려고 집에서 빌려왔다. 아무리 400D라고 해도 가져다니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고 또 내가 그다지 DSLR에 능숙하지 않은 탓도 있다. 그런데 이번 여름 휴가 때 어떤 곳에 가려고 했던 계획을 취소했다는 거... 반납해야겠다.
영화 'Before Sunset'은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이다. 작년에 파리 여행을 하게 된 아주 간접적인 이유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2차 대전 때 아름다움 때문에 노트르담 성당을 폭파시키지 않았다는 영화 속 이야기를 듣고 노트르담 성당이 정말 궁금했었다) 두 사람 간 대화가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롱 테이크가 자주 이용된다거나, 극본 작업에 각 배우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거나, 줄리 델피가 직접 음악을 작곡, 연주했다는 등의 특징을 가졌던 이 영화는, 내용과 더불어 파리 도시가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된 특징도 있다. 카페, 골목, 공원, 세느강 유람선 등의 영화 무대를 보고 있으면 관객은 배우들을 따라 조용히 파리 시내를 여행하는 느낌을 갖게 될 정도이다. 파리에 가서 여러 유명 관광지를 찾는 ..
그동안 많이도 마셨다. 텀블러를 받으려고 했는데 가는 매장마다 없단다. 그러다가 오늘 간만에 가서 다시 물어보니, 텀블러가 안나와서 카드 내용을 바꾸었단다. 별것도 아닌 것 갖구 짜증내기 싫어서 그냥 머그컵 달라고 해서 가져왔다. 이제 커피 그만 마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