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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8Bitdo (9)
Just a Blog

8Bitdo에서 출시했던 네오지오 무선 컨트롤러를 구매했다. 네오지오 MVS/AES 혹은 네오지오 CD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컨트롤러는 아니고, 네오지오 CD의 컨트롤러와 유사한 모양으로 현대의 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된 것이다.제품은 컨트롤러, USB케이블(USB-A to C), 네오지오 미니 연결용 USB 어댑터(USB-A(암) to 마이크로5핀), 무선연결용 USB 동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네오지오 미니 연결을 위한 어댑터를 보니, 이 제품 기획의 시작이 네오지오 미니에 동봉된 컨트롤러에 대한 대안이 아니었을까 싶다.컨트롤러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스틱 부분이다. 오리지널 컨트롤러의 마이크로 스위치 접속 방식과 비슷하게 구현이 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아날로그 스틱과 비슷한 네오지오 미..

8Bitdo M30 컨트롤러 중 세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미니' 대응용 2.4g 무선 컨트롤러를 구매했다. M30 컨트롤러는 이번에 세번째 구매인데, 이전에 검정색 블루투스 대응 모델과 검정색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대응 모델을 구매했었다. 8Bitdo M30 (블루투스) 컨트롤러 소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8Bitdo M30 컨트롤러의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했다. 짧은 시간 사용해 보고 느낀 소감을 적어 본다. 1. 그립감 손에 잡는 느낌이 굉장히 좋다. 동글동글하고 유선형인 형태이 wehong.tistory.com 8Bitdo M30 (2.4g) 컨트롤러 구매와 해프닝 이전에 8Bitdo M30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2.4g 무선 컨트롤러를 구매했다. 구매 후 느낀점과 해프닝을 ..

8Bitdo의 SN30 2.4G 무선 컨트롤러를 또 구매했다. 이전에 검은 반투명(스모키) 색상 버전과 슈퍼패미컴 색상 버전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슈퍼패미컴 버전 색상을 구매했다. 모델명은 '81AE'이다. 이 제품을 다시 구매한 이유는 MiSTer의 SNES 코어에서 SNAC으로 컨트롤러를 연결할 때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 위함이다. 검은 반투명 색상 버전은 대충 비슷한 색상의 Super Nt(검정색을 구매했으니) 전용 처럼 사용하고, 기존의 슈퍼패미컴 색상 버전은 슈퍼패미컴 실기 전용 처럼 사용할까 생각하고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2.4G 무선 연결을 유선 연결만큼 신뢰하지 않고 있었는데, 슈퍼패미컴 실기에 이 컨트롤러를 붙여 사용했을 때 컨트롤 느낌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MiSTer의 SN..

얼마 전 구매했던 '8Bitdo N30 2.4g wireless gamepad + receiver'를 또 구매했다. [패미컴 주변기기] 8Bitdo N30 2.4g wireless gamepad + receiver 사용 소감 처음에 이 컨트롤러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리시버를 통해 패미컴 기기와 컨트롤러가 무선 연결되기 때문이었다. 패미컴 기기로 무선 딜레이에 민감한 게임 플레이를 했던 것은 아 wehong.tistory.com 다시 구매한 이유는, 별도로 할당된 터보 버튼의 편리함 때문에 MiSTer의 NES 코어에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첫 구매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터보 버튼 TA, TB의 활용으로 '악마성 드라큘라' 게임에서 넘기기 어려운 스테이지를 넘긴 바가 있다. 하지..

처음에 이 컨트롤러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리시버를 통해 패미컴 기기와 컨트롤러가 무선 연결되기 때문이었다. 패미컴 기기로 무선 딜레이에 민감한 게임 플레이를 했던 것은 아니지만 굳이 무선으로 컨트롤러를 연결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패미컴 버전 '그라디우스'나 '사라만다'를 플레이 하다가 버튼 연사(터보) 기능이 있는 컨트롤러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맨 처음 이 컨트롤러를 생각한 것은 아니고 연사 기능이 있는 패미컴용 유선 컨트롤러 중고품 두 개를 먼저 사용해 보았다. [패미컴 주변기기] 패미컴용 '호리 커맨더 (Hori Commander)', '호리 커맨더 알파 (Hori Commander Alpha)' 소 앞서 터보 버튼 사용을 위해 '8Bitdo N30 2...

이전에 여러 번 개조작업을 했다가 마지막에 타키온 보드를 이식한 8Bitdo N30 아케이드 스틱의 내부를 결국 원래 상태로 돌렸다. 이후 또 다른 개조를 적용하게 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부의 컨트롤 보드를 원래 제품으로 복원시켰다. 스틱 레버는 산와 '고탄성 저소음' 레버로 두었고, 버튼은 엘라스토머 저소음 버튼으로 두었다. 복구 작업을 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이유는, 8Bitdo N30 기본 컨트롤 보드도 MiSTer 입력 지연 테스트 결과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XInput이냐 DInput이냐에 따라 다르고 무선이냐 유선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테스트 대상 중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아케이드 스틱을 사용해서 플레이 하..

SNES/SFC와 무선 연결되는 8Bitdo SN30 2.4G Wireless 컨트롤러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 보고 있었는데 구매하기 어려웠다. 해외에서 직구는 물론 구매대행을 통해서도 제품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주 말도 안되는 수준 보다는 낮은 웃돈을 주고 구매대행을 신청해 보면 해당 제품의 재고가 없다고 판매자 측에서 취소요청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유투버 Madlittlepixel이 새로운 검정색 모델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얼른 주문했다. 주문 후 제품은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또 다시 구매가 안되는 상태이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사실 SNES/SFC 연결을 위해서가 아니라 MiSTer 기기에 상시 연결하기 위해서이다. 구매한 검은색 모델이 'Model ..
1. 구매동기 8Bitdo사의 M30 컨트롤러를 무척 잘 사용하고 있다. 편안한 그립감, 부드러운 D-Pad와 버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성, 적은 입력 지연 특성까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컨트롤러다.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하면 프로 컨트롤러 보다 더 정확하게 입력되고, PC에 연결하면 XBox One 컨트롤러보다 D-Pad 입력이 원활하다. 6버튼이 전면에 제공되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같은 격투 게임에서 사용이 굉장히 편리하며, USB 케이블 사용 시 유선연결까지 지원한다.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최고의 컨트롤러로 꼽고 있다. 그런데 M30 컨트롤러에도 아쉬운 점이 조금 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아날로그 스틱이 없다는 것으로서, D-Pad와 아날로그 2축을 같이 사용해야 하는 게임에서 M30 컨..
이전 개조에서 산와 고탄성 저소음 레버를 적용할 때 순정 4각 가이드를 그대로 사용했다. 이전 산와 레버에서는 비순정 8각 가이드를 적용해 사용했는데 금번 고탄성 저소음 레버는 비순정 8각 보다 순정 4각의 느낌이 훨씬 낫게 느껴졌다. 레버 봉이 가이드에 접촉할 때 느낌이 훨씬 괜찮았다.. 그런데 순정 4각도 접촉될 때에도 뭔가 무른 플라스틱을 때리는 이상한 느낌은 여전히 느껴졌다(말로 설명하기 좀 어렵다). 그래서 4각 가이드 떼고 8각 가이드에 테이프를 붙여 레버 봉의 충격이 조금 완화될 수 있도록 작업해 보았다. 결과가 여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일단 적용해 봤으니 조금 사용해 보다가 여전히 불편하다 싶으면 다시 바꿀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