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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이어팟(Earpods) 재구매

wehong 2019. 3. 17. 19:07

사용하고 있는 iMac에서 사운드는 주로 이어팟(Earpods)을 사용해서 듣는다. 간혹 에어팟(Airpods)을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고정된 데스크탑 장비에서는 유선도 불편함이 없으며 유선 이어폰이 좀 더 좋은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 같기에 이어팟의 사용 비율이 훨씬 높다.


얼마 전 부터 갑자기 사용하고 있던 이어팟의 왼쪽 수신부에서 이상하게 음량이 작게 들리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어팟 여분을 찾을 수가 없어서, 오늘 새로 이어팟을 구매했다. 그리고 과거 아이폰(iPhone)의 번들 또는 애플 리셀러에게서 구매하던 이어팟과 다른 새로운 이이팟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패키지 박스의 모습이다. 과거와 달라졌는데, 플라스틱 케이스가 없는 종이 박스이면서 크기도 작아졌다.



3만원 초반 대 가격으로 기억하고 구매하러 갔는데 3만 5천원이나 하는 가격을 보고서는 구매를 망설이기도 했다.



정말 보기 싫은 종이 박스이다. 요즘 아이폰에 번들된 (라이트닝 단자를 가진)이어팟도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일단 꺼내기도 어렵고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어렵다.



과거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었을 때는 꺼내기도 쉽고 보관도 용이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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