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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음반 매장에서

wehong 2005. 8. 13. 20:09
오랜만에 대형 음반 매장을 찾았다. 그동안 'Jazz It Up'에서 봤던 jazz 뮤지션들의 앨범을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Miles Davis의 앨범의 수가 많았고, 인복이 많다는 평 만큼 다양한 연주자들과의 연주도 많았다. Charlie Parker, Dizzy Gillespie와의 작업 뿐 아니라 Quartet 멤버들과의 앨범 등.
Charlie Parker의 앨범도 많았는데, 공연 실황과 미발표곡 앨범도 있었다.
Stan Getz의 앨범들, John Coltrane의 앨범, Sonny Rollins의 앨범, Pat Metheny 그룹의 앨범들, Duke Ellington 앨범들, 그리고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러 jazz 뮤지션들의 주옥같은 앨범들...
Blue Note 레이블 음반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매장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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