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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Suit Gundam 0083: Stardust Memory 본문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를 봤다.
UC(우주세기) 검담 스토리이지만, 토미노 유시유키가 관련없고 외전이라는 평가에 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보니 퍼스트 '기동전사 건담'과 '기동전사 Z건담' 사이 스토리를 이어주는 역할도 한다.
Z 건담에 나오는 하만 칸, 자미토프 하이만, 바스크 옴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티탄즈 탄생의 배경을 제시하기도 한다.
역시 주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스토리 처럼, 연방은 부패했고 지온은 배반이 발생하지만
(보수와 급진의 정치적 특징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주인공이 아버지가 만든 건담을 우연히 타는 설정은 없고
(전통의 건담 탈취 스토리로 시작하기는 한다)
뉴타입이라는 개념 차입도 없고 주인공이 콜로니 사람이 아닌 지구 출신으로
뉴타입적 성장 점프를 보이지도 않는다.
(설정의 리얼리티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 주인공이 놀라운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적 장면 연출이 거의 없다. 오히려 주위에서 주인공이 건담을 탑승해야 한다고 믿는게
이해가 안갈 정도이다.)
스토리상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니나 퍼플톤의 행동인데,
전장에서 떠나려고 하지는 않으면서 상황상 피할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의 대결은 막으려고 하는
모순된 행동도 그렇고, 총까지 겨누었으면서 마지막에 주인공을 향해 밝게 웃는 장면에서
과연 여주인공의 감정의 상태가 무엇인지 이해가 잘 안되었다.
UC(우주세기) 검담 스토리이지만, 토미노 유시유키가 관련없고 외전이라는 평가에 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보니 퍼스트 '기동전사 건담'과 '기동전사 Z건담' 사이 스토리를 이어주는 역할도 한다.
Z 건담에 나오는 하만 칸, 자미토프 하이만, 바스크 옴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티탄즈 탄생의 배경을 제시하기도 한다.
역시 주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스토리 처럼, 연방은 부패했고 지온은 배반이 발생하지만
(보수와 급진의 정치적 특징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주인공이 아버지가 만든 건담을 우연히 타는 설정은 없고
(전통의 건담 탈취 스토리로 시작하기는 한다)
뉴타입이라는 개념 차입도 없고 주인공이 콜로니 사람이 아닌 지구 출신으로
뉴타입적 성장 점프를 보이지도 않는다.
(설정의 리얼리티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 주인공이 놀라운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적 장면 연출이 거의 없다. 오히려 주위에서 주인공이 건담을 탑승해야 한다고 믿는게
이해가 안갈 정도이다.)
스토리상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니나 퍼플톤의 행동인데,
전장에서 떠나려고 하지는 않으면서 상황상 피할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의 대결은 막으려고 하는
모순된 행동도 그렇고, 총까지 겨누었으면서 마지막에 주인공을 향해 밝게 웃는 장면에서
과연 여주인공의 감정의 상태가 무엇인지 이해가 잘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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