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게임]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예약했던 '용과 같이 0'를 받았다.

예약 사은품이던 마우스패드는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다.

플레이를 해보려고 오랜만에 PS4를 켰는데, 한동안 PS4로 플레이를 안해봐서 그런지 아니면 이 게임이 PS4 자원을 많이 필요로하는 게임인 건지 PS4 팬소리가 너무 커져서 또 한번 깜짝 놀랐다.

* 업데이트

대단한 흡입력을 가진 게임이다.

게임 자체만으로 보면 메인 스토리도 영화 같고 서브 퀘스트들도 공들인 것 같아 보이며 격투 시스템도 깔끔하다.

다만 범죄조직을 미화하는 듯 한 소재는 거부감을 줄 수 있겠으나 아예 성인용으로 해서 작정하고 제작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