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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S-150 본문
Yamaha YDS-150.
음량이 큰 색소폰 악기를 집이나 일반 장소에서도 연주할 수 있고, 연주된 사운드를 자신만 듣거나 외부로 출력할 수도 있다. 실제 색소폰 보다 더 적은 호흡으로도 연주가 가능하다.
EWI 등의 제품과는 다르게 다양한 음색과 효과를 주는 전자 관악기라는 컨셉 보다는, 색소폰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려는 컨셉에 충실해 보인다. 그래서 기본 사운드도 거의 색소폰(알토, 소프라노, 테너) 수준에 준하며, 편리한 이조(transpose) 설정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제 색소폰 처럼 합주의 경우 신경을 써서 연주해야 하기도 한다(유저톤 설정을 이용해 미리 세팅해 놓는 편법이 존재하기는 한다).
악기가 소프라노 색소폰 모양인데 무게 때문에 알토 색소폰 형태였으면 더 파지가 편했을 것 같다. 특히 넥 부분이 껶여 있지 않아서 길쭉한데 아랫쪽에 벨 길이까지 더 해져서, 소프라노 색소폰을 연주해 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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