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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Supernatural'을 들을 때 마다 생각나는 음악, 'EW&F'의 'Brazilian Rhyme'

얼마전 '뉴진스'의 'Supernatural' 음악이 발표되었다.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음악을 들을 때 마다 다른 음악이 생각나는데, 그것은 아마도 곡에 깔리는 비트와 전주 파트 때문인 것 같다. 이 곡의 instrumental 음원을 들으면 좀 더 명확해졌다. 'Supernatural'을 들을 때 마다 생각나는 음악은 'Earth, Wind & Fire'의 'Brazilian Rhyme'이다. 사실 이 곡은 라이브 공연 음악이나 'Take 6'('Badiyah'), 'Marcus Miller'의 곡 마저 좋아하기에, 'Supernatural'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은 지도 모르겠다. (업데이트 '24.7.18) 연상시킨다는 비슷한 의견을 가진 타인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Music 2024. 7. 10. 16:15
개인적으로 가장 잘 편집된 것으로 보이는 '나문희의 첫사랑' 버전 (원곡: 'HUS - Banana Shake')

유투브 Shorts에 간혹 BGM으로 잘 사용되고 사운드가 괜찮기에 찾아보니, '허밍 어반 스테레오(HUS)'의 'Banana Shake'를 빠르게 하고 '뉴진스'의 '텔미' 커버 안무와 같이 편집한 속칭 '나문희의 첫사랑'이었다(원래 가사는 '너무 휘어졌어'). 유투브에 찾아보니 관련하여 여러가지 종류의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인기에 힘입어 원곡을 빠르게 리믹스 곡들이 있고 일반인들이 '뉴진스'의 '텔미' 안무를 흉내내는 동영상도 있다. 그중에는 곡에 다른 이펙트를 넣어 원곡의 전자음을 부드럽지 못하게 한 곡들도 있었고, 곡을 너무 빠르게 하여 '뉴진스'의 안무와 엇나가게 편집된 영상도 있었으며, 영상이나 사운드의 퀄리티가 좋지 못한 것도 있었다. 이제까지 본 영상 중 가장 괜찮게 편집된 것으로 느낀 ..
Music 2023. 5. 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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