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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하는 차원에서, 비교적 최근에 구매하고도 거의 플레이 하지 않았던 중고 게임들에 대한 글을 작성한다. 1. 톨네코(토르네코)의 대모험 (슈퍼패미컴)우리나라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톨네코'와 '토르네코'로 나뉘어져 호칭되지만, 아무튼 '드래곤 퀘스트' 게임의 등장인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슈퍼패미컴에서 구현된 로그라이크 게임의 하나라고 들어서 구매했다. 중고 카트리지만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구매 이유 중 하나였다. 2. 와간랜드 (게임기어)게임기어에서 심플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을 찾다가 중고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3. 소닉 & 테일 / 소닉 카오스 (게임기어)이전에 구매한 '소닉 더 헤지혹' 1편과 2편에 이어, 게임기어의 세번째 소닉 시리즈 게임인 '소닉 & 테일'도 중고..

게임기어의 소닉 게임 두 개를 구매했다. 1. 소닉 더 헤지혹메가드라이브 소닉 게임을 거의 플레이 하지 않을 정도로 소닉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추천 순위에 넣기에 그냥 중고 카트리지만 구매했다.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자주 플레이 할 것 같지고 않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까 그냥 불만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최근 SEGA(west)의 게임기어 33주년 영상에서도 북미판 버전이 내용 중에 등장했다. 2. 소닉 더 헤지혹 2이건 구매할지 말지 고민이 컸다. 왜냐하면 북미판이지만 미개봉 패키지를 소장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뜯지 않을 정도로 그동안 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가격이 1편에 비해 더 저렴하기에 그냥 플레이용으로 구매를 결정했는데, 제품의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