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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이썬 게임 제작 관련 서적을 구매했었는데, '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실전편'과 '게임으로 배우는 파이썬'에 이어 '파이선으로 만드는 나만의 게임'을 구매했다.비슷한 책들을 여러 권 구매하는 것도 피하고 싶었고 파이썬 언어 기초에 대한 설명이 분량을 낭비하는 책들도 피하고 싶어서 처음에는 이 책을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그러다가 이 책 내의 Pygame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저자가 작성한 파이썬 게임 제작 관련 책이 일본인 저자들의 책과 어떤 점이 다른지도 궁금해서, 결국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실전편' 책이 코드를 세부적으로 설명하기 보다 큰 차원에서 게임의 구성이나 로직을 위주로 설명하는 편이라면, 이 책은 파이썬 코드를 블럭 단위로 설..

얼마 전 '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실전편'을 구매해서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게임으로 배우는 파이썬' 서적을 구매했다. 자주 가던 서점에서는 이 책을 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른 서점을 가게 되었을 때 이 책을 보게 되었다.작은 책의 볼륨 안에서 파이썬 자체에 대한 설명 분량도 있어서 아쉬운 점은 있으나, 게임 예제 소스들이 '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실전편'에 비해 Pygame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보여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예제 게임 중에 개인적으로 얼마전 Python 및 Pygame으로 만들어 보려했던 것과 비슷한 것이 있어 더욱 흥미롭게 보았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게임들은 초창기 고전 게임과 비슷하거나 심플한 게임이어서 '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실전편..

최근에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는 서적을 서점에서 찾아본 적이 있다. 대부분은 유니티(Unity) 활용 서적들이었고 Python을 이용한 게임 개발을 다룬 서적들이 조금 있었는데, '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서적도 그 중에 보였다. 이 책은 입문편'과 '실전편'의 두 권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입문편'은 Python 언어 자체에 대한 분량이 많은 것 같아서 '실전편'을 구매했다.서점의 책은 지저분한 상태여서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여러 온라인 서점에서 재고가 없는 것으로 조회되었다. 대부분의 온라인 서점에서 eBook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어서 그냥 책을 보았던 서점에서 이 책을 구매했다. 실전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책의 내용은 생각보다 게임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히트 체크(..

Pygame 프로그래밍 실습 삼아 만들어 보았던 'Putty Camiyon 리메이크' 게임을 조금 업데이트 했다. GitHub - wehong/PuttyCamiyonRemakeContribute to wehong/PuttyCamiyonRemak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업데이트 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게임에 스코어와 하이스코어 개념이 추가되었다(2) 게임 오버된 후 게임을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3) 게임 오버 상황에서의 이미지와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과거 컴퓨터학습 잡지에 실렸던 BASIC 프로그램 '뿌띠 까미용'에 대한 글을 얼마 전 올린 적이 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OCM 클론에서 이상하게 동작하는 MSX BASIC 프로그램 - 뿌띠 까미용 (PUTTY CAMIYON)예전 잡지 '컴퓨터학습' 1988년 8월호의 '소프트웨어 뱅크' 코너에 '뿌띠 까미용'으로 공개되었던 MSX BASIC 프로그램이다(코드 뒷쪽에 주석으로 'original', 'remaking' 같은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원작wehong.tistory.com해당 글에 올린 것 처럼 OCM 클론에서의 차이점 때문에 살펴 본 게임이기도 하지만, MSX을 사용할 때 간단히 플레이 하기에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종종 플레이 했던 게임이기도 하다.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살펴보니 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