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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Realforce 87U EK editon에서 Realforce R2 TLK로 바꾸어 사용했는데, 한 달 만에 다시 87U EK edition으로 바꾸었다. 개인적으로 87U EK의 입력감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 들었기 때문인데, 문제는 키보드 아래 수건 같은 것을 깔아 주었을 때에만 그런 느낌이 나기 때문에 번거롭다는 것이다.

지난번에 Realforce 87U EK edition을 다시 꺼내 사용하다가 이번에 다시 R2를 꺼내서 사용하려고 한다. 87U EK edition을 다시 사용하고 느낀 점은, 밑에 수건을 깔아서 사용하면 내가 예전에 리얼포스 키보드에 바라던 그런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저소음이 아니라서 R2보다 소리는 크지만 도각도각하는 느낌이 괜찮은 느김을 주었다. 아쉬운 점은 바닥에 수건 같은 것을 깔지 않으면 딱딱한 바닥에서 타이핑 하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안에 흡음재를 넣거나 아랫면에 범폰 같은 것을 붙이려는 시도를 계속한 것이다. 최근 Realforce R3가 출시된 소식을 듣고 넣어 두었던 R2가 생각이 났는데, 그 타이핑 느낌이 생각나지 않아 다시 한번 꺼내 타이핑 ..

키보드를 Realforce R2에서 에서 EK edition으로 다시 바꾸어 보았다. R2의 키 압력이 높아 불편하다는 느낌이 갑자기 들어서 EK에서 어떠했는지 궁금했다. EK 에디션은 저소음이 아니기 때문에 저소음 모델인 R2 리미티드 에디션에 비해서 타이핑 할 때 소리가 크다. R2에 실리콘 스킨을 덮어서 주로 썼기 때문에 키 캡 떨림 소리도 최소화 해 사용했는데, EK를 그냥 쓰니까 그냥 '짤깍짤깍'하는 소리가 (특히 스페이스바에서) 크게 들린다. 두꺼운 수건을 깔면 이런 소음이 줄어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적당한 수건이 없어 대충 받치고 사용하고 있다. 신슐레이트 소재의 흡음재를 넣어 쓰기도 한다던데, 예전에 접착식 흡음재를 넣었다가 내부가 접착제로 엉망이 된 적이 있어 이제 그런 작업은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