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PC엔진
- Apple II
- 닌텐도
- 게임기어
- GOG
- mobilesuit
- Saturn
- analogue
- 게임보이
- 티스토리챌린지
- 건담
- 오블완
- 메트로이드
- 슈퍼마리오
- ps4
- ensemble
- 앙상블
- 메가드라이브
- MSX
- mister
- snes
- 닌텐도스위치
- 컨트롤러
- Game Gear
- 새턴
- fpga
- 모빌슈트
- 슈퍼패미컴
- 패미컴
- 3DS
- Today
- Total
Just a Blog
(Mac App Store) Declutter 본문
Declutter 앱은,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Mac App Store에서 세일 중($1.09)인 앱인데, 바탕화면 정리를 자동으로 하고 싶은 생각에 구매했다.
맥에서 파일 정리를 자동화하는 앱으로는 Hazel이 더 유명하다.
하지만, 현재 세일을 하고 있지 않아 조금 비싼(단일 $32) 감이 있었고,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그만큼의 파워는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 앱을 구매했다.
이 앱의 사용 흐름은 다음과 같다.
앱을 설치/실행하고 바탕화면에 위치 시킬 특정 폴더와 그 폴더 안으로 분류할 파일의 확장자를 지정한다.
맥을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에 파일들을 저장한다.
이후 정기적으로 또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정리 기능 버튼을 눌러 파일을 자동 분류하여 정리한다.
<바탕화면에 위치할 폴더 지정>
<폴더에 자동으로 위치시킬 파일의 확장자를 지정>
<자동 모드에서는 정리할 시간 주기를 정할 수 있다>
이 앱은 Hazel처럼 정교한 룰을 기반으로 파일을 분류하지 않으며, 파일 확장자 이외에 파일 이름 등의 다른 속성에 의해 분류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파일의 체계적인 영구 정리 보다는 단순 1차 정리에 적합하다고 보여진다.
제작사가 이 앱의 사용 범위를 바탕화면 정리로 좁혔고 대부분 사용자가 바탕화면의 폴더에 자료를 영구 저장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이 앱에서 짜증 나는 점은,
(1) 앱 아이콘이 이쁘지 않다 ^^
(2) 유료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설정 화면에 자사 앱 홍보 내용이 앱 내에 삽입되어 있다
는 점이다.
<이게 Setting 화면의 모습이다. 무슨 광고 페이지인 줄 알았다.>
* 추가 확인 사항
위의 이미지처럼 폴더 이름을 한글로 하면, 재시작시 복구를 물어본다.
결함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