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게임] 닌텐도 셀렉트 - '루이지 맨션 다크 문' 구매

2018년 7월 19일, 닌텐도 코리아에서 '닌텐도 셀렉트'라는 레이블로 닌텐도 3DS 게임 4종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S'의 신규 패키지를 구매했기에 이전에 조금 비싸게 구매한 것이 아쉽지만, 이전에 신품 구매가 어려웠던 '루이지 맨션 다크 문'의 신품을 구할 수 있고 '튀어나와도 동물의 숲'을 저렴하게 구매하게 구매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괜찮은 이벤트다.

('별의 커비 트리플 플러스'는 일단 현재는 구매 생각이 없다)

'루이지 맨션 다크 문' 패키지 사진이다.

붉은 색 테두리에 '닌텐도 셀렉트' 표시가 있는데, 이건 어쩌면 PS2의 '빅히트', PS4의 'Greatest Hits'와 같은 염가판 레이블로 인식될지 모르겠다.

'루이지 맨션 다크 문'의 경우, 기존에 구할 수 있는 물량이 거의 없어 새로 제작을 했을 것으로 보이기에 단순 재고 처리라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튀어나와도 동물의 숲'은 닌텐도 셀렉트 표시가 없는 이전 판이 배송되었다.

'루이지 맨션 다크 문'과 달리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은 여러 판매처에서 계속 판매되고 있었을 정도로 물량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

그래서 기존의 패키지를 그냥 보내 준 것 같은데, 표지에 '닌텐도 셀렉트' 표시가 있는 것이 좋든 나쁘든 일단 주문과 달라서 기분이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