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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Leverage)'를 읽음 본문
출간한지 꽤 된 책인데 이제서야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첫 부분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레버리지의 상징적인 사례(이제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고 하고, 또 어찌보면 '아웃소싱' 또는 '하도급'이라 할 수 있는) 소개가 나오기 때문에 책의 나머지 부분이 일과 삶 속에서 레버리지 방법과 그 트릭을 소개할 것 같지만, 사실 사람들이 가진 기존 관렴을 부수고 삶에서 레버리지(하거나 당하거나)의 관점을 가지기를 권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중간에 나오는 일부 내용은 부를 축적한 다른 저자들의 조언들과 겹쳐보이기도 하고, 다른 일부 내용은 KRA(핵심결과영역)니 IGT(소득창출업무)니 하는 시스템화된 방법론을 사용해 복잡해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내용은 '부를 이룬 저자 자신의 가치관 설명'이며 그 가치관을 '레버리지'라는 것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자신의 비지니스에서 모든 것을 다 하려는 리더가 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일임하라고 강조하며, 오히려 최선을 다할수록 레버리지 당해 부에서 멀어진다는 논리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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