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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리 - 독서 분야

wehong 2021. 12. 27. 11:39

올해 읽은 책 또는 읽고 있는 책을 정리해 본다.

 

 

1. 일반 서적

 

(1) '회사 채질이 아니라서요' (2021.01.10 - [Book] -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를 읽음)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를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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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가지 상황 변화에 따라 관심을 가지고 봤던 책이다. 프리랜서가 된 이유, 프리랜서가 되기 위해 했던 방법, 프리랜서가 좋은 점 등을 저자가 설명하는데, 사실 이 책의 '프리랜서'는 프리랜서 '작가'를 의미하는 것 같다.

 

(2) '카네기 인간 관계론' (2021.01.12 - [Book] -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은 소감)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은 소감

일반적인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 그것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열거하는 내용이다. 오래된 책이고 여러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책인 만큼 내용이 새롭거나 놀랍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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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추천에 의해 읽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 '데일 카네기'가 주장하는 방식에 따라 생활하면, 타인과의 관계가 개선될지는 몰라도 스스로에게 향하는 스트레스를 주체하지 못할 사람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3)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2021.01.17 - [Book] -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를 읽음)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를 읽음

예전 모 잡지의 소개로 알게 되어 읽고 싶었던 책인데, 한참 지나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통해 실용적인 독서법이라든가 독서를 통한 정보습득의 체계적인 정리법 같은 것이 소개되는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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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추천 글을 보고 읽어 보려했고 몇년 전 책을 구매하고 다 못 읽고 있다가 올해 다 읽은 책이다. 저자의 독서관, 독서방법, 읽은 책 등을 소개하는 책인데, 저자의 독서량과 지식의 범위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4) '기브 앤 테이크 (Give and Take)' (2021.02.05 - [Book] -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 독서 후기)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 독서 후기

읽기 전 예상했던 것 보다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 괜찮은 내용이었다. 사람의 성향을 기버(giver), 매처(matcher), 테이커(taker)으로 나누었을 때 기버는 성공한 기버이거나 실패한 기버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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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향을 '기버', '테이커', '매처'로 분류하고 우리가 왜 '기버'가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타인을 기버, 테이커, 매처와 비슷한 성향으로 구분하여 대응했던 것도 같은데, 저자의 분류 기준이 모호해 독자가 생각하는 기준과 같은지 확인하기 힘든 모호함은 있다.

 

(5) '파이어족의 재테크' (2021.03.03 - [Book] - '파이어족의 재태크' 소감)

 

'파이어족의 재태크' 소감

다 읽고 소감을 적어 본다. 이런 삶의 방식, 특히 경제적 대응 방식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FIRE'족이라는 개념이 이미 미국에서 발생하고 정립된 개념이지만, 미국과 다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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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은 미국 금융위기 이후 빨리 안정화된 은퇴를 하고 싶은 미국인들에 의해 생겨난 개념이지만, 노동만에 의한 경제력 확보가 어려워진 한국인들의 마음에도 들어온 것 같다. 저자는 미국의 파이어족 개념을 차용해 한국인으로서 파이어족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과 그에 따른 재테크 방안을 소개한다.

사실 재테크 관점은 경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자신감에 따라 '욜로(YOLO)', '소확행(小確幸)' 등 다양한 신조어를 만들며 변화되어 왔기 때문에, '파이어족'이라는 접근방식도 금방 사람들에게 외면 받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국 금융계 종사자들 처럼 한번에 큰 자본을 벌 수 있는 사람들만이 '오리지널' 파이어족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들이 한국에서 파이어족이 되려는 실험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6)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 (2021.04.07 - [Book] -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를 읽고)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를 읽고

최근 '메타인지(meta-cognition)'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이것저것 찾아 보다가 구매한 책이다. 최근 시중에 나와 있는 '메타인지' 관련 서적을 검색해 보니 크게, 학생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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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메타인지'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나서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불이나케 관련 서적을 찾다가 구매하고 보게 되었다. 메타인지와 관련된 서적을 찾으면서 느낀 점은, 관련 서적들이 초중고 학생들의 공부와 연계된 것이나 능력 향상과 관계된 것들로 나뉘어져 있어 일반적인 메타인지에 대한 정보가 기술된 서적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이 책도 메타인지에 대한 기본 정보를 참고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7) '원씽(The One Thing)' (2021.05.17 - [Book] - '원씽(The One Thing)'을 읽고)

 

'원씽(The One Thing)'을 읽고

조금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제법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 때문에 이 책에서 알려주는 원리 또는 실천원칙 등이 간단할 것 같지만 은근히 주제 별로 꽤 다양한 항목을 제시하고 있다. 즉,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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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취지는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것인데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것은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어 복잡했다. 하지만 내용 중 참고할 만한 것들이 많았다.

 

(8) '이와타씨에게 묻다' (2021.05.31 - [Book] - '이와타씨에게 묻다'를 읽고)

 

'이와타씨에게 묻다'를 읽고

'이와타 사토루'씨는 닌텐도의 네 번째 대표였으며, '마리오 골프', '별의 커비', '마더2' 등 유명 게임 개발에 참여한 프로그래머이기도 했다. 그는 닌텐도의 사장으로서 닌텐도 DS와 Wii를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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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 사토루'씨는 닌텐도 게임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추가 설명이 필요없는 인물이라, 이 책의 한국 출판 소식이 들렸을 때 바로 주문했다.

이 책은 이와타씨에 대한 자서전이나 평설이 아니라 그가 생전에 여러 사항들에 대해 그의 소신을 밝힌 글들의 묶음인데(책의 마지막에 미야모토 시게루씨 등이 그의 사후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 대비 분량이 적다), 그의 생각과 가치관 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이 아쉽다.

 

(9) '돈의 속성' (2021.06.29 - [Book] - '돈의 속성'을 읽고)

 

'돈의 속성'을 읽고

SnowFox 김승호 회장의 책이다. 그가 생각하는 부(富) 를 얻기 위한 자세, 태도, 마음가짐을 소개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씌여진 그의 모든 말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거나 또는 반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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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어느 정도 이룬 사람에게 그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어 볼 수 있는 책 중 하나이다. 대부호들의 책 중에는 극단적인 사고와 그런 표현이 담긴 경우를 많이 봤는데 이 책은 그런 점이 덜한 것 같아 읽고 생각해 보기 좋았다. 아쉬운 점은, 이 책이 저자의 강연 내용을 정리 없이 묶은 형식이라 책의 구성이 주제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 구성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10) '추억의 패미컴 스토리 (懐かしいファミコン物語)' (2021.09.13 - [Book] - [ebook] '추억의 패미컴 스토리 ('懐かしいファミコン物語' 번역본)')

 

[ebook] '추억의 패미컴 스토리 ('懐かしいファミコン物語' 번역본)'

모 커뮤니티 카페에서 누군가 일본 원서를 보는 걸 보고 원문으로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구매하려니 번역된 ebook 밖에 찾지를 못해서 일단 구매해 읽어 보았다. 닌텐도의 게임 콘솔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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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인데 일본어를 공부할 겸 원서로 구매하려고 하다가 여의치 않아 번역본을 그냥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패미컴이라는 기기에 대한 추억이 없지만, 그것을 어렸을 적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무언가로 치환하면 공감가는 스토리가 있었다(물론 모든 에피소드가 실화는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11) 'Only the Paranoid Survive' (2021.10.25 - [Book] - 'Only the Paranoid Survive' (Andrew S. Grove 저))

 

'Only the Paranoid Survive' (Andrew S. Grove 저)

꽤 오래 전에 구매했던 도서이지만 완독하지 못하다가 요즘 다시 읽고 있다. 저자 'Andrew S. Grove'는 (책의 커버에도 나오지만) 우리가 예전 Intel CEO로 알고 있는 '앤디 그로브'다. '편집광만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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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부터 사서 아직도 완독도 못 했지만 올해 본격적으로 많이 읽었다.

8~90년대 인텔(Intel)의 횡보를 알고 있는 입장에서 그 상황을 당시 CEO가 직접 설명하는 것이 흥미롭지만, 많은 것을 'Strategic Inflection Point'의 관점에서 설명하려는 점과 다소 반복적인 설명, 그리고 나의 짧은 영어 실력 때문에 빨리 읽히지는 않고 있다.

 

(12) '부의 본능' (2021.10.25 - [Book] - '부의 본능'을 읽고)

 

'부의 본능'을 읽고

보다가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는데 오늘 끝까지 완독했다. 책의 내용은, 현대 일반인이 쉽게 부(富)를 얻지 못하는 원인을 원시 인간이 가졌던 9가지 본능적 특성에 있다고 보고 이를 극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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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인이 부를 이루는 이루는데 방해되는 요인을 원시시대부터 가졌다고 하는 인간의 본성에서 찾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사회초년생이나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 같다. 저자가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는 것은 책의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부자의 책임에 대한 내용은 없고 부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만 비판하는 것 같은 느낌은 들었다.

 

(13)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 ①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2021.11.08 - [Book] -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편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를 읽고...)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편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를 읽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받고 읽게 된 책이다. 공대 출신으로 경제학에 그다지 지식이 없어서 몰랐는데 책에 대해 찾아보니, 만화가 아닌 '맨큐의 경제학'(원제가 무려 'Principles of Economics') 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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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으로 읽은 책인데, 경제 서적이면서도 만화로 되어 있어 읽기에 부담은 덜했다. 저자 자신의 관점이 주관적으로 들어 있는 책이라는 점을 참고하여 읽어야 할 것 같고, 원서에 없는 역자의 추가 기술은 어느 부분인지 분명했어야 할 것 같다.

 

(14) '듄(Dune) 신장판 1' (2021.11.09 - [Book] - '듄(Dune)' 1편 신장판 구매)

 

'듄(Dune)' 1편 신장판 구매

최근 영화를 본 뒤 원작의 내용이 궁금해서 구매할까 하다가도 1편의 분량만 해도 엄청 커서 다 못 볼 것 같아 구매를 망설였는데, 더 이상 고민하고 싶지 않아 그냥 구매해 버렸다. 6편 중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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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되지 않은 2021년 영화 '듄'을 보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구매했다. 현재 1/3 정도 보았는데 영화가 원작 소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5) '레버리지'

아직 읽는 중

 

(1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전혀 읽지 못함

 

 

2. IT 관련 서적

 

(1) '하스켈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2021.12.08 - [Book] - '하스켈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하스켈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순수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로서든 기존 언어에 함수형 언어 기능의 추가의 형태이든 최근 한동안 프로그래밍의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컴퓨터의 초기 시절에 학계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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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불어닥친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열풍에 하스켈 등의 언어를 관심있게 보다가, 내용을 좀 더 깊게 알고 싶어서 이 책을 구매했다. 하스켈 관련 서적이 많지 않은데 그나마도 오래된 책이 많아서 최신 하스켈을 반영 못하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도 여전히 내용이 어려워 진도가 못나가고 있다.

 

(2)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2021.04.24 - [Book] -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를 읽은 후 소감)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를 읽은 후 소감

Git의 핵심 방식과 사용법을 알기 위해 이 책을 골랐다. GitHub 자체에 대한 것은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도 GitHub는 Git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의 하나로 소개되는 수준이었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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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프트웨어 버전/형상 관리 및 협업에 Git이 필수적이 되었고 많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GitHub에서 공개되고 있으므로, Git과 GitHub 사용법이 필수적이 된 것 같다. 이 책의 좋은 점은 Git과 GitHub를 실무 시나리오 중심으로 소개한 점이고, 아쉬운 점은 시나리오가 단순하고 설명을 초심자 위주로 했다는 점이다.

 

(3) 'SwiftUI 기반의 iOS 프로그래밍' (2021.12.08 - [Book] - '핵심만 골라 배우는 SwiftUI 기반의 iOS 프로그래밍')

 

'핵심만 골라 배우는 SwiftUI 기반의 iOS 프로그래밍'

처음 Mac이나 iOS 프로그래밍을 시도했을 때 정체에 혼란을 느꼈던 XIB는 그 정체를 다 파악하기도 전에 Storyboard라는 프레임으로 포장되었고, Storyboard로 macOS 또는 iOS 앱을 만드려고 시도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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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UI를 본격적으로 다룬 문서나 책을 찾기 어려웠는데 검색하다가 발견한 책이다. 번역서인 만큼 낮은 버전의 SwiftUI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만큼 친절한 자료를 찾기가 어려워 구매했다. Swift나 SwiftUI는 revision이 잦고 빠른 만큼 적기에 좋은 자료를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4)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2021.12.08 - [Book] -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코딩 인터뷰를 준비하는 건 아닌데, 파이썬으로 핵심적 알로리즘을 기술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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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일견 쉬운 언어로 보이기도 하지만 깊게 파면 팔 수록 복잡하고 헷갈리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알고리즘 인터뷰에서 이런 파이썬을 이용해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기본적 알고리즘을 기술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가볍게 볼 수준의 내용은 아닌 것 같다.

 

(5) 'readITzine #1' (2021.10.06 - [Book] - 'readITzine #1'을 읽은 느낌)

 

'readITzine #1'을 읽은 느낌

이것의 성격을 간단히 말하기도 쉽지 않고 또 규정하기 어려운 애매한 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행본 책 또는 유가(有價) 잡지는 아니고 교보문고에서 IT 관련 서적을 구입하면 포인트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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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은 아니고 교보문고에서 특수하게 제작하는 잡지 같은데, #1에서는 IT 관련업무 종사자이면서 IT 서적을 쓴 집필자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6) '스토리로 이해하는 암호화 알고리즘' (2021.12.08 - [Book] - '스토리로 이해하는 암호화 알고리즘')

 

'스토리로 이해하는 암호화 알고리즘'

암호화 방법과 그 알고리즘은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이라면 모두 직접적이 연관이 있는 것임에도 그 내용에 익숙하지는 않다. 그래서 그 내용을 좀 더 알고 싶었고, 책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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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과 좀 달랐던 책이다. 사실 암호화 알고리즘은 수학으로 이해되어야지 스토리로 이해될 것이 아니기는 하다.

 

(7) 'Ghidra를 활용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입문' (2021.12.19 - [Book] - 'Ghidra를 활용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입문')

 

'Ghidra를 활용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입문'

최근 '소프트웨어 리버스 엔지니어링' 쪽 자료를 보고 있고 특히 리버싱을 통한 분석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Ghidra'라는 도구를 알게 되었다. Ghidra는 미국 NSA가 공개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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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 설명이 부족해서 아쉽다.

 

(8) '해킹 공격의 예술' (개정판)

예전에 구매했던 것을 최근에야 조금 자세히 보게 되었지만, 해당 분야의 교과서고 고전이라 할 만 하다 싶다.

 

 

 

3. 정규 잡지

 

(1) '닌텐도 드림 (Nintendo Dream) 2021년 11월호' (2021.10.09 - [Book] - [잡지] '닌텐도 드림 (Nintendo Dream)' 21년 11월호 (330권) 구매)

 

[잡지] '닌텐도 드림 (Nintendo Dream)' 21년 11월호 (330권) 구매

일본의 게임 관련 잡지라고 할 수 있는 '닌텐도 드림'의 21년 11월호를 구매했다. 잘 알던 잡지도 아니었기에 전혀 구매를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게임 관련 카페의 많은 분들이 이번 11월호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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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인 '닌텐도 프로덕트 카탈로그 2권(Nintendo Product Catalog II)' 때문에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2) 게이머즈 2021년 11월호

'그란디아 HD 컬랙션', '메트로이드 드래드'의 공략 때문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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