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메가드라이브
- LMD
- mister
- 모빌슈트
- 패미컴
- 슈퍼패미컴
- 건담
- PSP
- MSX
- 티스토리챌린지
- Apple II
- mobilesuit
- 컨트롤러
- GOG
- analogue
- Game Gear
- 앙상블
- snes
- 닌텐도 스위치
- 슈퍼마리오
- 오블완
- ps4
- PC엔진
- 3DS
- fpga
- 게임보이
- 이스
- YS
- ensemble
- 게임기어
- Today
- Total
Just a Blog
[PC엔진 게임, 메가드라이브 주변기기] '미래소년 코난',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 메가드라이브 3버튼 패드 구매 본문
[PC엔진 게임, 메가드라이브 주변기기] '미래소년 코난',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 메가드라이브 3버튼 패드 구매
wehong 2023. 7. 21. 20:33중고품으로 레트로 게임과 주변기기를 구매했다.
1. PC엔진 '미래소년 코난 (未来少年コナン)'
예전에 흥미롭게 플레이 했던 기억 때문에 구매했다. PC엔진 게임 중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구매 동기 중 하나다.
게임성은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신 게임 플레이 중 '미래소년 코난'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의 인상이 강렬했던 것 같다.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지만 이 게임의 성우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성우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2. PC엔진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 (グラディウスII GOFERの野望)'
이 게임의 구매 이유는 거의 게임 음악 때문이다. 예전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한때 이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즐겨 들었다. 게임 자체도 좋아하긴 하지만 좀 어려워서 오래 플레이 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구매한 제품의 케이스는 좀 변색이 있지만, 사이드라벨도 들어있고 설명서 안쪽에 엽서 같은 것도 들어 있었다.
3. 메가드라이브용 '컨트롤러 패드(SJ-3500)'
세가의 메가드라이브 6버튼 패드(SJ-6000)도 있고 Retro-bit 제네시스 컨트롤러나 8Bitdo M30 컨트롤러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가슴 속에 메가드라이브의 오리지널 3버튼 패드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그래서 세가의 3버튼 컨트롤러 중고품을 구매했다.
컨트롤러만 포장되어 올 줄 알았는데 박스까지 배송되어 놀랐다. 하지만 내부 지지대 같은 것이 없어서 박스만으로는 의미가 없어 보인다(그러고 보니 6버튼 패드 SJ-6000도 지지대 없는박스가 있는 듯).
컨트롤러가 큼직해서 6버튼 패드보다 손에 잡기 편했다. 구매한 중고품의 경우, 버튼(A, B, C)을 누르는 느낌은 좋은데 방향키를 누르는 느낌은 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