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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문득 생각나 '매스 이펙트 (Mass Effect)'를 플레이 본문
어제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을 구매해 노트북에 설치해 플레이 해 보았는데, 언어의 압박과 조금 오래된 게임 시스템의 느낌 때문에 오래 플레이 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문득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느니 예전에 구매했던 매스 이펙트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레전더리 에디션이면 비교적 최근의 게임이고, 레전더리 에디션에는 사용자 한글화 패치가 존재하기 때문이었다.
시리즈 중 2편은 오리지널 버전을 조금 플레이 한 적이 있었는데, 새로이 레전더리 에디션을 설치한 김에 1편을 플레이 해 봤다. 리마스터된 레전더리 에디션이 새롭게 나온 것은 2021년이지만, 타이틀 화면에는 오리지널 1편이 발표되었던 2007년이 표시된다.
오랜만에 플레이를 하니 조작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이 안나서 처음에 엄청 헤매었는데, 시행착오를 통해 몇 가지 조작법을 익히고 과거 2편의 플레이 스타일이 생각나면서 플레이 진행이 되기 시작했다.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생각보다 어렵고 무장이나 아이템의 체계도 바로 이해되지는 않지만, 대사 선택을 통한 RPG 스타일 파트와 TPS(Third-Person-Shooting) 스타일 파트가 적어도 초반에는 괜찮았다.
* 관련 추가 글: 1편 스토리 엔딩까지 플레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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