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 Blog

[기억에 남는 영화 장면]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의 청문회 부분 본문

Movie

[기억에 남는 영화 장면]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의 청문회 부분

wehong 2025. 3. 24. 19:50

찰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는 학교 징계위원회에서 슬레이드가 보호자 자격으로 찰리에 대해 항변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 대한 감상은 이전에 다른 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이전 글에 유투브 영상이 사라져 여기 다시 올린다.

 

The Scent of a Women

많은 사람들이 영화 '여인의 향기'를 떠올릴 때, 알 파치노가 음악에 맞춰 탱고를 추는 모습을 먼저 생각하는 듯 하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 - 알 파치노가 주인공을 대변하며 학교

wehong.tistory.com

당시 언급한 내용과 비슷한 감상과 비슷한 것을 다시 한버 느꼈다. 다소 뻔한 내용의 대사이기도 하고 그 시절 영화들처럼 해피엔딩이 빤히 보이는 영화이기 때문에 자칫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장면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슬레이드 역의 알 파치노가 매우 적절하게 감정선을 살리고 강약 조절을 해서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찰리의 보호자로서의 애정과 슬래이드 자신의 내면 감정이 모두 잘 드러나는 장면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