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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am - Roy Lichtenstein 본문
올해 영국과 프랑스에 가서 좋았던 것 중의 하나는
교과서에나 볼 수 있었던 유명한 명화들을 미술관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다른 그림들도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학부 미술 교양 수업 때 별 생각없이 보았던 현대미술들은 너무도 반갑게 다가왔다.
뒤상, 달리, 후안 미로, 몬드리안, 마그리트 등 수많은 현대미술작가의 그림과 조형들을 볼 수 있었다.
전시된 것을 직접 보고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된 작품 하나는 Roy Lichtenstein의 'Whaam'이었다.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 아무리 이미지를 검색해 봐도 전시관에 봤을 때의 그 느낌을 되살려주는 이미지를 찾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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