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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ackpad 2 본문
Magic Trackpad 2를 받았다.
기존 트랙패드에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는데, 혹시 포스터치로 뭔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까 싶어 호기심이 있었다.
특징적인 것은 기존 트랙패드에 비해 무게는 더 가볍고, 높이가 더 낮고, 면적이 더 넓다.
기존 트랙패드가 바닥 고무판 처럼 생긴 부분을 통해 물리적으로 클릭이 되었다면, 이건 입력을 감지하고 진동을 주는 방식이다.
전원이 꺼지면 그냥 판때기(?)에 불과한데, 전원을 넣고 사용하면 실제 클릭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눌러보면 아이폰6s의 3D 터치 같이 2단계 클릭의 느낌도 난다.
면적은 더 넓고...
높이가 더 낮다
하지만 생각 외로 다른 유용성을 느끼기 힘들었다.
사파리에서 아이폰의 peek & pop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듯 하고, 일부 OS 등의 기능에 포스터치 활용이 있는 듯 하나, 큰 효용을 찾기 어려웠다.
좀 더 사용해 보겠지만, 적어도 포스터치 기능 만큼은 덜 직관적으로 동작하는 듯 보이고 그 외 기본 기능은 이전 트랙패드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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