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슈퍼패미컴
- 3DS
- GOG
- PSP
- 컨트롤러
- fpga
- MSX
- 슈퍼마리오
- 8Bitdo
- Apple II
- ensemble
- 메가드라이브
- LMD
- 모빌슈트
- PC엔진
- analogue
- mobilesuit
- 게임기어
- 닌텐도 스위치
- ps4
- 게임보이
- 패미컴
- Game Gear
- mister
- 이스
- snes
- 악마성
- 앙상블
- YS
- Today
- Total
목록2024/09 (8)
Just a Blog
Apple II의 시스템과 어셈블리에 대한 설명서인 'Assembly Lines: The Complete Book' 책을 구매했다.책의 부재는 'A Beginner's Guide to 6502 Programming on the Apple II'이고 저자는 'Roger Wagner'이며, 유명한 Apple II 관련 유투버이자 Apple II의 타입스크립트 기반 에뮬레이터인 Apple2TS의 개발자인 'Chris Torrence'가 편집했다.해외배송이기도 했지만 POD(Print On Demand) 형태로 제작되기에 주문 후 받기 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PDF 파일로 공개('Chris Torrence' 자신의 온라인 스토어에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가 걸려 있다)되기도 했지만 페이지를 왔다갔다 하면 보기에 ..
개인적으로 'Aleste 2'가 MSX 최고의 종스크롤 게임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스테이지가 진행될 수록 난이도가 급속히 높아지는 것 같아 플레이를 좀 쉽고 원활하게 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찾아 봤더니 그런 방법 중의 하나가 'JAM(José Ángel Morente)' 패치였는데, 게임의 난이도 설정 관련 오류 수정 및 TurboR을 위한 성능 향상 수정과 함께 치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MSX 게임 'Aleste 2' JAM(José Ángel Morente) 패치 버전의 치트키 수정'Aleste 2'는 MSX 플랫폼에서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비행 슈팅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놀라운 고속 스크롤링, 적들의 다채로운 패턴 등 Compile의 저력이 느껴지는 게임이라 ..
요즘 생긴 나쁜(?) 버릇 중 하나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든 PS4이든 패키지를 구매했다가 패키지는 개봉하지도 않고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하는 것이다. '호그와트 레거시' 게임도 얼마전 PS4 패키지 형태를 구매했는데 아직 패키지를 개봉하지도 않은 채 이번 PSN 할인행사에서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했다. [PS4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 (Hogwarts Legacy)' 구매뒤늦게 PS4 버전의 '호그와트 레거시'를 구매했다.wehong.tistory.com다운로드 한 김에 잠깐 플레이도 해 보았다. 주인공이 호그와트에 들어가기 전에 기묘한 이야기가 일어나는 부분이었다.대체적으로 그래픽과 사운드는 괜찮아 보였는데, 게임의 진행 스타일이 생소하고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팬은 아니어서 게임이 낯설었다.
엊그제 오랜만에 MiSTer에서 'Update All' 스크립트를 실행했다.그런데 평소와 다르게 파일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더불어 몇 가지 에러가 함께 표시되었다. 온라인 상에서 검색해 보니, 최근 Arcade 코어 관련 업데이트에서 관련 파일을 'Internet Archive'(http://archive.org)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해당 사이트에서 로그인하여 수동으로 다운로드를 받아 디렉토리에 넣고 다시 한번 'Update All' 스크립트를 실행했는데 그 때부터 업데이트 시 계속 에러가 발생했다.자세히 살펴보니 'Update' 스크립트 실행 부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Arcade 코어 쪽 업데이트의 Organization 폴..
Analogue Pocket의 D-Pad는 조작감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그 모양에서 좀 아쉬운 면이 있다. Analogue Pocket의 D-Pad는 게임보이/게임보이컬러/게임보이어드밴스와 동일한 스타일의 십(十)자 형태인데, GB/GBC/GBA 게임을 플레이 할 때는 이해가 되더라도 게임기어(Game Gear) 게임이나 openFPGA 상의 여러 코어를 사용할 때 이질감이 있거나 조금 불편함이 있다.예를들어 게임기어 게임을 게임기어 실기에서 플레이 하면, 게임기어 D-Pad의 동그란 모양 때문에 8방향으로의 조작이 부드럽게 입력된다. 하지만 게임보이를 포함한 닌텐도 기기들의 십자키와 동일하게 생긴 Analogue Pocket의 D-Pad에서는 대각선 입력에서 두 방향의 버튼을 함께 누른다는 느낌이 강하..
'Jill of the Jungles' 시리즈 게임 중 'Jill Goes Underground' 게임은 과거 PC에서 DOS를 사용하던 90년대에 처음 접했던 게임이다. 아마도 당시에는 쉐어웨어(shareware) 형태로 된 것을 플레이 했던 것이 아닐까 싶은데, PC의 DOS에서 흔치 않았던 플랫포머 스타일의 게임이면서 재미도 있다고 느껴져서 'Jill Goes Underground' 게임은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던 DOS 게임 중 하나이다.그렇게 기억만 하고 있었는데, 몇 년 전에 GOG에서 이 게임 시리즈의 컴플리트 시리즈를 무료로 공개한 적이 있다(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도 여전히 무료인 것 같다). 당시 반가운 마음에 게임을 다운 받은 후 'Jill Goes Underground'를 플레이 했었..
이 곡은 이전에 관련 글을 올린 바 있다. 빛과 소금 - 그대 떠난 뒤장기호와 박성식의 '빛과 소금', 그 1집 앨범에서 개인적으로 '샴푸의 요정'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곡이 '그대 떠난 뒤'이다. '나얼' 등 다른 뮤지션에 의해 다시 불리어지기도 한 곡이다. '빛과wehong.tistory.com그 때 언급했던 바와 같이 '그대 떠난 뒤'가 수록된 '빛과 소금'의 1집 앨범을 CD로 구하기 힘들어 보여서, 멜론(Melon)에서 이 음악의 음원(FLAC 형식)만 구매했다.가격이 1,000원이라고 나오지만 결재단계에서 VAT가 포함된 1,100원을 결재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