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닌텐도 스위치
- 패미컴
- 이스
- Mega Drive
- 슈퍼패미컴
- 8Bitdo
- Castlevania
- 용과 같이
- YS
- 슈퍼마리오
- snes
- 컨트롤러
- 게임기어
- Apple II
- analogue
- 젤다의 전설
- 악마성
- mister
- PSP
- RGB
- ps4
- PC엔진
- fpga
- MSX
- LMD
- 3DS
- 게임보이
- 메트로이드
- 메가드라이브
- Today
- Total
목록일반 (35)
Just a Blog
Happy New Year !!!
어느 날 성군이라 불리는 다윗 왕이 궁중의 우두머리 보석 세공인을 불러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를 만들고 그 반지에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 글귀는 내가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성취했을 때 그 글귀를 보고 우쭐해하지 않고 더욱 겸손할 수 있도록 각성이 되는 글귀여야 하며, 반대로 인간으로서 견디기 힘든 슬픔이나 고통이 찾아올 때, 그 글귀를 보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위안을 주는 말이어야 한다.” 명을 받은 보석 세공인은 평소의 세공 솜씨로 정교한 반지를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글귀를 새겨 넣어야 다윗 왕의 마음에 들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며칠을 생각했으나 글귀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보석 세공인은 며칠을 고민을 하다가 솔로몬 왕자를 찾아..
케이블방송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송X케이블에서, 떡하니 인터넷전화요금 청구서가 나왔다. 인터넷 전화를 신청한 적 없다. 다만 초고속 인터넷 신청했을 때 전화 연결하길래 신청한 적 없고 됐다고 하니 '두 달 무료니 전화기 그냥 여기 뒀다가 두 달 뒤 달라고 하면 반환하세요.' 라고 한 것이 다였다. (그때 뿌리를 잘랐어야 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처럼 그러더니 요금이 나왔다. 안그래도 신경쓸 일 많은데, 더운 날씨에 더 열받게 한다. 이런 XX 같은 송X케이블!!!
Happy Birthday To Me! ^^
검진 결과...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되는 걸까...
이 순간 내가 별들을 쳐다 본다는 것은 그 얼마나 화려한 사실인가 피천득 中롯데월드에 금아(琴兒) 피천득 선생의 기념관이 세워졌다고 한다.
군사적으로 남북, 정치적으로 동서, 이념적으로 좌우, 경제적으로 상하로 분열된 것은 아닐까...
Apple社와 Steve Jobs에 대한 언론의 이야기가 다시 많아진 것 같다. 예전의 글들이 Mac과 iPod의 매출 증대로 인한 Apple의 성장에 대해, 단순 기술보다 디자인적 측면에 승부를 걸었다거나 Apple의 독창적 문화나 Steve Jobs의 카리스마가 요인이라고 분석했던 것이 대다수였다. 최근의 글들의 초점은 Steve Jobs의 Apple 경영 방식에 대한 글들이 주류인 것 같다. Google의 "Don't be evil" 모토와 대비하여 Steve Jobs의 독단적 경영방식을 evil적이라고 표현하면서, 어떻게 다른 Silicon Valley 기업과 다른 문화 속에서 Apple이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분석하는 것 같다. 'Fourtune'紙와 'Wired'紙의 최근 기사를 보면 Stev..
KLDP.net에 제 블로그 글이 링크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이 블로그의 내용이 제 편의에 의해서 작성되고 관리되나보니 매우 직설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블로그 자체가 공개의 목적이 있지만 주소를 공개한 적도 없구요. Linux용 NateOn을 설치하다가 문제가 있어서 화가 나서 제가 지금 봐도 격할 만한 표현을 했고, 이건 제가 다음에도 패키지 설치에 신중하자는 의미였습니다. 만약 책임을 요구하고 싶었다면 KLDP.net의 사이트에 글을 올렸을 겁니다. NateOn 제작사 측에서는 별 말씀 없으셨겠지만, 제가 그냥 쓴 글이 그곳에 링크되기에는 표현이 적적하지 않았던 것 같아 글은 비밀로 변경하였습니다. 혹시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블로그 글 작성에 좀 더 조심을 해..
어제까지 공식적으로 직장에 만3년 근무했다. 묘하다. 참 금새 지나간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여러 사건들도 많았다. 입사 동기 두명과 식사를 같이 하기도 했는데 그들이 일에 익숙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는 시간의 변화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 물론 오늘 일과 중에도 과연 내가 일을 잘하고 있는 건지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여전히 의심이 든다. 의미있는 점은 이전에 직장에서 1년을 못 채우고 사직하였기 때문에 현재의 직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 3년은 채우자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약속은 지키게 되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