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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고로 구매했던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의 엔딩을 보게 되었다. 소감을 적어 본다.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는 '이상한 마을', '악마의 상자', '최후의 시간여행'에 이은 닌텐도 DS 플랫폼의 네 번째 레이튼 시리즈 게임이다. 닌텐도 DS 버전 시리즈 게임 중 발매 시기가 가장 늦지만, 세 번째 시리즈인 '최후의 시간여행'에서 스토리가 완결되기 때문에 이 게임의 스토리는 레이튼 시리즈의 가장 처음을 다루고 있다.이전 시리즈에서 조수 역할이었던 '루크'를 새롭게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나오고, '레미'라는 캐릭터가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하며, 프리퀄 시리즈의 새로운 빌런도 등장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수수께끼들은 대체적으로는 기발한 것도 있고 계산이나 논리적 추론을 요구하는 괜찮은 것도 ..

오랫동안 플레이 끝에 '레이트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의 스토리 엔딩을 봤다. 풀지 않은 문제는 5문제 정도가 남아 있었던 것 같고 그림책 등 추가 미션도 다 완료하지는 않았다. 이제까지 플레이 했던 레이튼 시리즈 게임 중 만족도가 높았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1) 스토리가 흥미롭다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흥미로운 스토리를 풀어낸 것 같다. 레이튼 시리즈 특유의 비현실적인 구성이 여전히 있지만,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 지는 요소들이 있었다. 더불어 레이튼의 연인라던가 레이튼과 루크의 우정 등 다소 감정적인 요소의 도입도 신선했다. (2) 퍼즐(수수께끼)이 괜찮다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을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것은 퍼즐의 성격이 적당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는데, '레이튼 교수와 악마..
닌텐도 DS용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신품은 구했으나, 닌텐도 DS용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은 현시점에서 신품을 구매하기 쉽지 않았다. 대신 비교적 깨끗한 중고품으로 판매하시는 분이 있어서 구매했다.
닌텐도 3DS용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를 끝내고 거꾸로 닌텐도 DS용 '뉴 슈퍼마리오'를 다시 해 보고 있다. 당연하게도 비슷한데 닌텐도 DS 플랫폼의 파워가 3DS보다 약하므로 느낌이 약하게 느껴지는데, 플레이 순서가 좋지 않았나 보다. 2편에 있던 많은 장치들이 이미 1편에 있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기도 했다. 중고로 구했던 게임은 상태가 좋지는 않은데, 여전히 친절한 설명서에 감동 받는다.
이전에 iOS판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를 구매한 글을 올렸는데, 닌텐도 DS판 제품은 지금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다가 판매하는 곳을 발견해 신품이라고 하는 것을 구매했다(재포장 판매여도 알 방법이 없다. 중고 재포장일 수도 있겠다 싶은 이유는, 포장 안쪽 중앙 하단에 구겨진 부분이 있기 때문(제조나 유통 과정에서 일어 나기 힘든 구겨짐임)). 한국어 더빙까지 되어 의미가 있는 타이틀이긴 해도 사실은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을 더 구하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 그런지 몰라도) '악마의 상자'는 신품을 판매하는 곳이 보이긴 해도 '이상한 마을'의 신품은 발견하기 어려웠다. 뒷면에 Wi-Fi 통신을 통한 '주간 수수께끼 통신'이 소개되어 있지만 현재는 NDS나 3D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