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슈퍼마리오
- snes
- fpga
- Saturn
- 새턴
- 닌텐도스위치
- 게임기어
- Game Gear
- 게임보이
- 닌텐도
- 건담
- 3DS
- 티스토리챌린지
- PC엔진
- 앙상블
- MSX
- analogue
- 메트로이드
- ps4
- ensemble
- 오블완
- 슈퍼패미컴
- mobilesuit
- 패미컴
- Apple II
- GOG
- mister
- 모빌슈트
- 메가드라이브
- 컨트롤러
- Today
- Total
목록로스트 저지먼트 (2)
Just a Blog

예전에 구매했던 것을 이제서야 플레이 했다. 구매하고 아직 플레이 하지 않은 다수의 콘솔 게임 중 하나였는데, 최근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의 출시 이야기가 많아 생각이 나서 갑자기 플레이 했다. 메인 스토리 엔딩까지 플레이 한 소감을 적어 본다. !! 이후 내용에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음 !! 1. 게임의 무대 - 카무로쵸, 이진쵸, 그리고 학교 '용과 같이' 시리즈를 플레이 하면서 카무로쵸, 소텐보리 등 자주 등장 하는 게임의 무대에 대해 묘한 감정을 갖게 되는 면이 있다. 자주 다니던 거리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을 보면 이상한 추억이 샘솟듯이, 이 게임의 무대들이 시리즈 타이틀에 따라 변하는 것을 보면 예전 생각이 난다. 카무로쵸는 이전작과 크게 변화는 없어 보였는데..

이전 작인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의 엔딩을 보고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에 실망한 바가 많아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는 기억'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침 '로스트 저지먼트' 가격이 많이 저렴해 진 것을 알게 되어 좀 즉흥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최신작인 '용과 같이 유신 극'은 비주얼적으로도 왜색이 짙어 플레이 할 마음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용과 같이' 스타일 게임이 생각나면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생각이다. 구매하고 뜯지 않은 게임이 올해만 해도 몇 개인지 모르겠다. 그만 구매해야 할텐데. * 업데이트('23.11.14): 메인 스토리 엔딩까지 플레이 [PS4 게임]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메인 스토리 엔딩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