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이스
- 컨트롤러
- 슈퍼마리오
- 8Bitdo
- 악마성
- MSX
- mister
- 3DS
- 게임보이
- 게임기어
- 메트로이드
- RGB
- YS
- 용과 같이
- 메가드라이브
- 슈퍼패미컴
- 젤다의 전설
- ps4
- 패미컴
- PSP
- LMD
- Castlevania
- fpga
- Mega Drive
- Apple II
- PC엔진
- analogue
- 닌텐도 스위치
- snes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소설 멋진 신세계 (1)
Just a Blog
'멋진 신세계' 소감
'1984'와 함께 올해 읽으려고 계획했던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이제 읽게 되었다. 과학의 발전을 통해 사회가 안정화 되고 개인들도 근심없이 살고 있지만 결국 전통적인 시각의 '야만인'에게는 불행해 보이는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다. 사람들은 부모 관계를 갖지 않은 채 계획적으로 태어나 인위적 교육을 받고, 사회는 철저한 계급 원칙에 따라 운영되며, 높은 계급의 사람들은 자유연애를 하고 삶의 여유를 즐기며 '소마'라는 것을 통해 근심을 해결하는 사회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기존 사회에서 오게된 '야만인'이라 불리는 사람이 그 '문명'사회에 안에 들어가서는 큰 실망을 느끼게 된다는 스토리이다. '1984'의 디스토피아가 정치와 통제로 만들어 진 것이라면, '멋진 신세계'의 디스토피아는 과학과 세뇌에 의..
Book
2023. 4. 6.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