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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웅 (1)
Just a Blog

블루스퀘어에서 한 공연을 보았다. 양준모 배우 캐스팅 공연이었다. 배우들의 연기, 음악, 무대 효과 등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다. 공연 연출 등 몇몇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오리지널 뮤지컬로서 해외 유명 뮤지컬들과 견줄 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와 비슷한 장엄함을 느끼기도 했고 "누가 죄인인가" 파트에서는 통쾌함을 느꼈으며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 파트에서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쉬운 점은 극(劇)의 내용이었다. 우선, 상황 설명과 인물 서사가 부족해 보였다. 안중근이 "조국이 무엇인가"라고 고뇌하는 부분이 관객에게 더욱 공감을 얻으려면 머나먼 타지에서도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더 많이 나왔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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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7.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