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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Pachinko)' 시즌1의 여덟 편 감상 소감
이 TV쇼/드라마를 보려고 AppleTV+ 3개월 무료체험을 신청까지 했는데, 4월 29일 8화 전 시즌이 끝났다. 시즌1을 본 소감을 적어 본다. 1. 일제 시대에 우리 민족이 처한 상황에 대한 묘사가 크게 다가왔다 일제 시대에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과 고난에 대한 여러 영화, 소설, 드라마를 봤지만, 이제껏 당시 우리 민족이 겪었을 박탈감과 허망함 그리고 서글픔을 공감하게 된 것은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일본의 만행을 묘사하여 보는 이들이 분노하거나 슬퍼하게 한 작품이 대다수였다면, 이 드라마는 그 당시 분노와 슬픔을 꾹 참고 살아가는 우리 민족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느꼈을 억눌린 감정에 공감하게 했다. 수탈 당하고도 매번 고개 숙여야 하는 일본 순사에 대해 한번 린치를 가하고 싶다..
TV, Cable, OTT
2022. 4. 29.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