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PC 게임] 세일로 구매한 소소한 게임

게임 구매를 줄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세일 기간에 3,000원 이하 금액 게임 두 개를 구매하고 말았다.

1. YS Chronicles I (안드로이드)

2,500원(북미의 경우 $1.99)으로 세일 한다기에 구매했다. 복잡한 이스(YS) 시리즈의 버전 연대 관계를 잘 몰라 단순히 오리지널 'YS I'을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닌텐도 DS의 'YS I'과 거의 유사한 것 같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패치 필요없이 한글화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는 점은 좋은데, 한글 폰트 표시나 화면 전환 효과 등이 닌텐도 좀 어색하게 보였다. 구매한 것이 조금 후회된다.

< 이미지 출처: 구글플레이 >

2. Ultima 1+2+3 (PC(GOG))

예전에 GOG에서 'Ultima 4+5+6'은 구매했었는데 이것은 구매하지 않아서 겨울 세일에 $1.49로 구매했다. 예전에 PC용으로 국내 정발된 '울티마 클래식' 패키지를 구매했던 것 같은데, 지금 보유하고 있는 'Ultima' 관련 과거 정발 패키지는 '울티마 5' 밖에 없다.

< 이미지 출처: GO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