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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매한 OSSC 도착

wehong 2021. 2. 8. 18:09

사용하고 있던 OSSC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다가 문제가 발생하여, 한편으로는 USB Blaster를 통해 복구를 시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할인 행사를 하던 다른 버전의 OSSC를 구매했었다. 일단 복구가 성공했지만 이미 새로운 OSSC 기기가 배송되고 있어서 어찌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제품이 도착.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상판에 색 띠가 인쇄되어 있다. 그 점을 제외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인다. 판매점에서 제품명에 'Pro'를 넣었지만('OSSC-X Pro'?) 이 글의 작성 시점에 'OSSC Pro'는 개발 중이므로 이 제품이 'Pro' 버전은 아니다.

제품 설명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 처럼 명시('no worry about upgrading'?)되어 있어 펌웨어 업그레이드 부분에 있어 기대를 좀 하기는 했다. 그래서 구매 직후 바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시험해 보려고 했는데, 제품을 켜 보니 이미 이 글의 작성 시점에 최신 버전인 0.88a가 설치되어 있었다. 즉, 새로운 버전을 설치하는 시험을 해보기는 어렵다는 의미.

신규 기능이나 향상점들을 바로 테스트 하기 어려우니, 뭐 제조사 측에서 펌웨어의 버전 숫자만 바꾸어 놓았어도 알 방법은 없다. 일단 그런 조작이 없다는 가정하에는, 사용하던 기기보다는 펌웨어 최신화 관점에서는 낫다는 의미가 된다(기존 제품은 0.86a 이상 업그레이드가 어렵다).

구성품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프리볼트 어댑터와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었다. 어댑터는 지난번 것과 형태가 조금 달랐지만 리모컨은 완전히 똑같았다.

원래 새로운 제품을 반품할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규 펌웨어가 동작할 정도로 OSSC 표준 구성에 더 맞는 것 같고, 기존 제품이 0.86a 버전에서 가끔 화면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단은 새 제품을 좀 더 써 보고 판단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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