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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요즘 중독이라고 할 정도를 즐겨먹고 있는 초콜릿과 레이드 음료.. 9x%짜리도 먹어보고 싶다. 썬키스트 음료는 레모네이드보다 오렌지레이드 강추. 그리고 주말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 미친 짓... 이 짓 그만해야 된다.
aiglx + beryl 조합을 구경해 보고 싶어서, 잘 돌아가던 Ubuntu 6.6을 갈아업고 (사실 6.6 -> 6.10 upgrade에 문제가 있었다) Ubuntu 6.10을 설치. 그리고 aiglx + beryl도 설치. Ubuntu 6.10 Edgy 설치에도 자잘한 문제가 있었다(기존 리눅스 파티션에 설치 불가 등). Edgy에서 aiglx + beryl 설치 HowTo는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문제는 없었다. 기존 동영상들처럼 화려한 그래픽이 펼쳐진다. Mac OS X의 Exposé와 같은 모습도 볼 수 있고 gnome-terminal은 제대로된 투명 화면을 보여준다. 문제는 요구하는 resource가 좀 되는 것 같고 화려한 인터페이스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인 정도다..
최근 새로 산 핸드폰과 관련된 에피소드들... 1. 삼성 핸드폰의 UI는 너무 조잡하다. 예전에 삼성 DTV의 UI가 조잡하다고 느꼈었는데 핸드폰도 그와 비슷한 느낌이다. 화면 그림은 화려하지만, 뭔가 사용자 편의가 무시된 것 같고 사용방법이 직관적이지 못하다. 예를 들면, (1) 일부 일관된 양식의 메뉴를 따라가다가 특수한 기능의 경우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진다. '확인'키로 진행하고 '취소'키로 뒤로 돌아가는 형식을 잘 유지하다가 일부 특수 기능 메뉴에 들어가면 갑자기 '취소'키가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는 키로 바뀐다든지 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2) 하나의 기능에 대해 불필요하게 2가지 UI를 가진다. 메시지 설정의 경우 키패드의 주소록 키를 사용하여 진입했을 때와 '메뉴'키를 통해 플래시메뉴로 ..
3년이 좀 못 되는 기간 동안 수고했던 SKY IM-6400에게 휴식을 주고, 새로 삼성 SCH-B500(Slim & J)을 구입했다. 대구에서 급하게 구입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 7만원 보조금을 받고 65만 6천원 줬기 때문에 완전 출고가 그대로 준 것 같다. TU를 의무가입해야 한다는 가게 판매원의 거짓말을 그냥 듣고 가입한 것은 원칙을 말해봤자 담합하는 판매자들에게 잘 먹히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TU가 어떨지 약간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또 하나 찝찝한 것은 판매원이 억지로 전화번호 데이터를 옮겨준다고 자기들 PC에 연결하는 것이었는데, 괜찮다고 해도 기를 쓰고 해주는 것을 보면서 그 데이터를 악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전화번호부에 기록된 사람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데이터 케..
VIP석 1장 예매... 이번에도 혼자 보겠군... --;
제법 괜찮은 글꼴이다. 이런 글꼴이 공개되었다는 점은 무척 환영할 일이다. 볼드, 이탤릭이 합쳐진 글꼴이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은 아리따M을 적용한 리눅스 화면
추석 특집 영화로 보다가 재미있어서 다시 봤다.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다. 영화처럼 인연은 우연이나 장난으로도 만들어지고 진실한 마음이 엉뚱한 일로 인해 상대에게 닫지 않기도 하는 것일까. 이제까지의 영화가 본심이 결국 상대에게 통하는 해피엔딩이었기 때문에 이 영화의 결말은 충격적이다. 내 성격이 광태보다 광식이 쪽에 가까운 것 같아서 더 겁난다. (물론 지금 내가 혹은 나를 좋아하는 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광식이처럼 신호를 기다려서는 안되는건가. 광태처럼 앵겨야 되는건가.
서점에 가서 사고 싶은 책 몇 권을 만지작 거리기만 하다가 왔다. 1) The Devil Wears Prada Paperback이 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과 호기심 때문에 서점 갈 때 마다 구입을 생각하는데, 남자가 재미있게 볼 소재가 아닌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다. 영화가 나오면 영화나 보는게 나을지도... 2) The World is Flat: A Brief History of the Twenty-first Century Alvin Toffler의 Revolutionary Wealth가 평이 안 좋아 어떤 서평에서 비교가 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통찰력은 나은 점이 있으나 미국의 입자에서 쓰여진 책이라 한계가 있다고 한다. 3) Hackers and Pa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