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Apple II
- mister
- 닌텐도
- 슈퍼마리오
- Game Gear
- 티스토리챌린지
- 건담
- 모빌슈트
- Saturn
- 게임보이
- 패미컴
- ps4
- fpga
- MSX
- ensemble
- 컨트롤러
- 앙상블
- 메트로이드
- mobilesuit
- 슈퍼패미컴
- analogue
- 오블완
- PC엔진
- 3DS
- 새턴
- 메가드라이브
- snes
- 닌텐도스위치
- 게임기어
- GOG
- Today
- Total
목록파나소닉 (3)
Just a Blog

MSX 컨트롤러 중 하나인 파나소닉 FS-JS222 중고품을 구매했다. 연사 슬라이더의 개수가 다른 FS-JS220, FS-JS221 모델도 존재하는데, 파나소닉의 FS-JS22X 시리즈는blueMSX 에뮬레이터에서 '2버튼 조이스틱'의 대표 이미지로도 나온다. 이 제품을 예전부터 눈 여겨 보고 있었지만 국내 커뮤니티에서 구매할 기회를 이상하게 자꾸 놓쳐, 엄청 높아진 달러 환율을 무릅쓰고 달러로 eBay에서 구매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급하지 않다면 국내 커뮤니티의 중고거래나 일본 야후 옥션 등에서 엔화로 구매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MSX의 컨트롤러로 JoyMega 어댑터를 통한 메가드라이브 컨트롤러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 컨트롤러를 구매하려고 했던 주된 이유는 이 기기에 달..

일본 경매 대행을 통해서 파나소닉 FS-A1WSX를 구매하고 사용한지 대략 한 달이 되었다. 기기 확인 결과와 사용 소감을 정리해 본다. 1. 기기 확인 내용경매 당시 각오를 했었기 때문인지 기기를 해외배송으로 처음 받았을 때 외관에 큰 불만은 없었다. 녹슨 부분이 크게 보이지 않았고 본체의 상처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배송 중 파손이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었으니 만족하려고 했다.그런데 이후 다른 사용자들이 FS-A1WSX를 사용하는 사진을 보게 되거나 기기 본체의 특정 부분을 세밀하게 보게 될 때(예를 들어 키보드의 어떤 키를 찾는 등), 간사하게도 살짝 아쉬움이 느끼지기도 했다. 표면에 난 상처들, 많이 지워진 Panasonic과 MSX-MUSIC 로고, 삐뚤어진 CLS/HO..

경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일본 옥션에 경매로 올라온 파나소닉 FS-A1WSX를 한 대 구매했다. OCMC가 아닌 MSX2+ 실기를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카세트 연결 단자는 없지만 S-Video 출력 단자가 있는 MSX2+인 FS-A1WSX를 구매했다.처음 경매대행 서비스를 사용해 보아서 그런지 대행업체의 서비스 방식에 혼란을 느끼기도 했고, 출품자가 제대로 된 물건을 배송할지 또는 배송 중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지 노심초사하기도 했다. 점검을 해보니 상태가 다음과 같았다.(1) 외관개인적으로는 크게 불만은 없지만 역시 자세히 보니 자잘한 상처들이 보였다. 키보드 아래에 있는 'Panasonic' 로고와 'MSX-MUSIC' 로고도 많이 지워져 있다. 펑션키 상단과 키보드 하단에 있는 스티커는 붙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