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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 Horizon Zero Dawn 스토리 엔딩을 보았다 본문
그 동안 Horizon Zero Dawn에 대한 글을 많을 포스팅 했는데(#1, #2, #3), 또 다시 이 게임에 대한 글을 쓴다.
스토리의 엔딩을 보았기 때문이다.
2017년 E3에서 DLC 또는 확장팩 개념의 The Frozen Wilds가 2017년에 발매 계획이라고 해서 본편 스토리의 끝이 궁금했다.
게임을 능숙하게 플레이 하지 못하는 편이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37 레벨에 60시간을 넘게 플레이 했다.
스토리가 끝났지만 오픈월드 게임 답게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아이템과 경험치는 유지한 채 마지막 퀘스트 시작 전 상태로 돌아간다.
(아마 그래야 다른 퀘스트들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즉, 마지막 퀘스트를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엔딩 크레딧의 Special Thanks 대상에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도 있는데, 그가 차기작에서 게릴라의 Decima Engine을 사용한다는 것 외에 이 게임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다.
(디렉터 Hermen Hulst는 너티독의 Neil Druckmann과의 인터뷰에서 팀원 일부가 코지마를 돕고 있다고 밝힌 바는 있다)
이전의 글들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 게임은 개인적으로 2017년 상반기 게임 중 최고였던 것 같다.
(젤다 야생의 숨결 이야기는 그만 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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