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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1984 (Wonder Woman 1984, WW84)' 감상평 본문
1984년을 배경으로 하는데,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영화 자체도 8~90년대 영화와 비슷한 것 같다. 화려한 액션과 복잡한 설정이 포함되는 최근 히어로 무비와 다르게, 드라마 장르 같은 스토리텔링과 갑작스런 악당의 개과천선 등 8~90년대 보았던 블럭버스터 영화 같은 느낌이 든다. 저스티스 리그 팬들은 이 원더우먼 영화가 특히 액션 면에서 만족스럽지 않겠지만(1편에서 방패로 총알을 막는 씬 수준의 인상적인 액션 장면이 없다), DC 히로인 무비가 아니라 드라마 영화로 생각하면 크게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보인다.
크리스 파인, 크리스틴 위그, 특히 페드로 파스칼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린다 카터의 출연은 좀 더 내용 중간에 있었다면 좋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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