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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 'The Last of Us - Left Behind' 클리어 본문
본편을 끝냈는데 Left Behind 편도 빨리 클리어하고 싶었고 볼륨도 크지 않다고 해서, 연휴 끝에 클리어 했다.
하루만에 끝냈는데 중간에 좀 쉬고 두 번 플레이 만애 앤딩을 봤다.
뭐, 엔딩이라고 표현하기도 그런 적은 분량이지만, 본편 마냥 엔딩 크래딧이 길었다.
----- 이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 -----
본편에서 조엘이 다치고 난 뒤 부터 플레이어가 앨리를 조작하게 되는 시간 사이의 이야기인데, 사실 본편에서도 조금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 만큼 도약이 느껴졌기에 그 사이를 매꾸는 이야기가 적절하다고 느껴졌다. 다만 두 개의 시간대가 교대로 딘행되는 스토리 구조에서 두 스토리 간 유기성은 좀 이해가 안되었다.
앨리와 라일리의 관계를 플레이어가 공감하기에는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것 같은 느낌이고, 특히 두 인물의 과거 아야기까지 유추해야 하는 상황이라 두 인물이 놀이하는 부분은 이제껏 The Last of Us를 플래이 하던 중에 가장 어색했다.
전투 부분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민병대와 감염자들이 뒤섞여서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도 본편에는 거의 못 보던 상황이었는데, 두 진영의 관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마지막 부분의 도망가는 플레이 연출은 짧기는 했지만 마치 Temple Run 류 게임의 느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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