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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요즘 패미컴 게임을 둘러보고 있는데, 그 중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편과 '와이와이 월드 2'를 알팩으로 구매했다. 중고로 구매한 상태는 썩 좋다고 할 수 없겠으나, 외국에서 구매한 것 치고는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생각한다. 패미컴 게임에 추억이 있는 것이 아닌데, 나름 심플하면서도 여러가지 구색을 갖추려고 애쓴 게임들이 많이 보여서 자꾸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전 작인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의 엔딩을 보고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에 실망한 바가 많아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는 기억'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침 '로스트 저지먼트' 가격이 많이 저렴해 진 것을 알게 되어 좀 즉흥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최신작인 '용과 같이 유신 극'은 비주얼적으로도 왜색이 짙어 플레이 할 마음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용과 같이' 스타일 게임이 생각나면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생각이다. 구매하고 뜯지 않은 게임이 올해만 해도 몇 개인지 모르겠다. 그만 구매해야 할텐데. * 업데이트('23.11.14): 메인 스토리 엔딩까지 플레이 [PS4 게임]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메인 스토리 엔딩까지 ..

최근 슈퍼패미컴 실기와 뉴패미컴 실기를 마련하고 오래 방치했던 메가드라이브 실기를 꺼내 구동해 봤는데, 그런 것의 연장선으로 PC 엔진 실기도 오랜만에 꺼내 보았다. 동작시킨 PC 엔진 실기는 Core Grafx가 아닌 흰색 초기형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극 타이거'를 실행하여 스테이지 일부를 플레이 해 보았다. 사용한 PC 엔진 초기형은 원래 있는 측면 RF 출력 단자가 빼지고 대신 AV 컴포지트 단자가 추가 되도록 개조된 것인데, 그동안 측면 컴포지트 대신 (Super SD SYstem 3를 통해) 후면 포트 RGB 출력을 주로 이용했으며 CRT에 연결한 것은 처음이었다. 디스플레이는 PVM-9L3을 이용했다. 이상하게도 사운드 출력에 노이즈가 있고 음량이 작았는데, 아마도 개조의 영향으로 보인..

이번 달에 국내 정식발매된 '레이 아케이드 크로놀로지'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 용으로 구매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패키지 버전과 동일하게 3월 9일 발매되었는데, 이 게임은 구매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가 우연히 PS1 버전의 '레이스톰(RayStorm)' 게임이 생각이 나 갑자기 구매하게 되었다. 엊그제 8Bitdo N30 아케이드 스틱을 원래대로 복원한 이유 중 하나가 이 게임을 비롯한 슈팅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에서 스틱으로 플레이 해 보려는 생각 때문이기도 했다. 수록된 게임은 'RayForce', 'RayStorm', 'RayCrisis'와 'RayStorm'의 새로운 HD 버전(XBox360의 HD 버전과 다른 'RayStorm Neo HD'), 'RayCrisis'의 HD 버전('R..

1. 대상 패미컴용 '닌자용검전3 황천의 방주' 카트리지(소위 '알팩') 2. 결과 * 낙찰가: 3,600엔 (소비세 포함 3,960엔) * 1차 납부: 46,510원 - 상품가격: 3,600엔 - 대행수수료: 798엔 (1000엔 - 할인 202엔) - 송금수수로: 300엔 - 적용환율: 9.9 * 2차 납부: 14,540원 - 현지세금: 360엔 - 현지배송료: 310엔 - 국제운송료: 799엔 (중량 0.16kg 기준 900엔 - 할인 101엔) - 적용환율: 9.9 * 총 비용: 61,053원 * 총 소요시간: 11일 (주문: '23.3.6, 현지도착: '23.3.9, 한국입항: '23.3.14, 최종도착: '23.3.17) 3. 개인적 평가 (1) 4270엔(소비세 포함 3,960엔 + 낙찰자 ..

이전에 여러 번 개조작업을 했다가 마지막에 타키온 보드를 이식한 8Bitdo N30 아케이드 스틱의 내부를 결국 원래 상태로 돌렸다. 이후 또 다른 개조를 적용하게 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부의 컨트롤 보드를 원래 제품으로 복원시켰다. 스틱 레버는 산와 '고탄성 저소음' 레버로 두었고, 버튼은 엘라스토머 저소음 버튼으로 두었다. 복구 작업을 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이유는, 8Bitdo N30 기본 컨트롤 보드도 MiSTer 입력 지연 테스트 결과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XInput이냐 DInput이냐에 따라 다르고 무선이냐 유선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테스트 대상 중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아케이드 스틱을 사용해서 플레이 하..

어렸을 적 집에서 시청했던 TV는 물론이고, 어릴적 갖고 있던 8비트/16비트 컴퓨터들의 디스플레이도 모두 CRT(Cathode-Ray Tube) 디스플레이였다. 1990년대 말 그 이전에는 대부분의 TV, 모니터가 대부분 CRT 방식이었고, 2000년도가 되면서 TV에는 PDP 패널 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PC용 모니터로 LCD 패널 도입이 시작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학창시절 PC를 사용할 때 당연히 CRT 디스플레이를 모니터로 사용했지만 항상 불만이 있었다. 일단 모니터가 너무 무거웠는데, 17인치나 19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던 때에 PC를 옮기려면 PC 본체 보다 모니터를 옮기는 것이 더 힘들 정도였다. 또한 전자파라는 것 때문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모니터를 장시간 마주하고 있으면 두..

패미컴 플레이를 위해 뉴패미컴(HVC-101)을 구매했다. AV 컴포지트 단자가 있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일반 패미컴이 아닌 뉴패미컴으로 고려했으며, 슈퍼패미컴 구매 시 구비했던 전용 AV 커넥터를 이 기기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케이블 구매가 필요하지는 않았다. 전원도 슈퍼패미컴에 사용했던 입력 220V, 출력 10V/1.5A, center-negative 극성 어댑터를 사용하니 동작했다(9V/1A 규격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뉴패미컴에는 별도의 컨트롤러가 필요하지만 이미 NES 컨트롤러를 3대나 가지고 있고 뉴패미컴 고유의 일명 Dog Bone 컨트롤러도 가지고 있었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구매 시 기본 컨트롤러 2개도 동봉되어 있었다(결국 닌텐도의 정품 패미컴 컨트롤러만 6개...)..

'슈퍼마리오' 시리즈 같이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게임이 아니지만 게임 중 플레이 되는 음악이 듣기 좋아서 기억하고 있던 게임의 사운드트랙 음악 몇 개를 나열해 본다. 1. 신인류 / 新人類 / Adventures of Dino Riki (패미컴/NES) - 스테이지 1 음악 정겨우면서도 흥이 돋는 재미있는 음악 (관련글) 2. GG Aleste 2 / Power II (Game Gear) - 최초 무기 선택 시 음악 8비트 음원으로 만나는 재즈풍의 경쾌함 (관련글) 3. 스페이스 맨보우 / スペースマンボウ / Space Manbow (MSX2) - 첫 스테이지 음악 SCC를 잘 활용한 뽑아낸 고급스럽고 신나는 음악 4. 주얼 마스터 / ジュエル・マスター / Jewel Master (메가드라이브/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