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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OSSC (6)
Just a Blog

앞서 LMD-9050의 MSX 기기 RGB 연결 결과를 확인해 봤는데, 이번에는 EYOYO E10 + OSSC 와의 조합과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OSSC 쪽은 262p에서 'Line 4x'로 설정했으며 주로 사용하는 바 대로 스캔라인(Scanline) 기능을 켰다. 1. 화면 출력 (1) MSX 로고 - LMD-9050 - EYOYO E10 + OSSC (2) SofaRun 로고 - LMD-9050 - EYOYO E10 + OSSC (3)夢大陸 Adventure - LMD-9050 - EYOYO E10 + OSSC (4) Aleste - LMD-9050 - EYOYO E10 + OSSC (5) Aleste 2 - LMD-9050 - EYOYO E10 + OSSC (6) Psycho World - LMD..

* 관련글 - IQ 3000 큐티(Cutie) 용 RGB 출력(15kHz)을 위한 Hyperkin 컨버터 개조 - IQ 3000 큐티(Cutie) 용 SCART(15kHz) 케이블 및 VGA D-Sub(31kHz) 케이블을 제작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이 IQ 3000 큐티용 RGB SCART 케이블을 제작했는데 중간에 화면이 잠깐씩 끊어지는(화면이 검게 되고 sync를 못 잡는 듯 보이는) 현상이 발생했다. 케이블 제작의 실수이거나 IQ 3000 큐티의 CSYNC 신호가 이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큐티 쪽의 SYNC 신호를 의심을 더 하게 만든 요소 하나는, 31kHz 연결 영상에서 노이즈가 있었는데 그런 노이즈도 SYNC(HSYNC, VSYNC) 신호 문제인 경우가 많다는 다른 사람의 의..

사용하고 있던 OSSC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다가 문제가 발생하여, 한편으로는 USB Blaster를 통해 복구를 시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할인 행사를 하던 다른 버전의 OSSC를 구매했었다. 일단 복구가 성공했지만 이미 새로운 OSSC 기기가 배송되고 있어서 어찌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제품이 도착.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상판에 색 띠가 인쇄되어 있다. 그 점을 제외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인다. 판매점에서 제품명에 'Pro'를 넣었지만('OSSC-X Pro'?) 이 글의 작성 시점에 'OSSC Pro'는 개발 중이므로 이 제품이 'Pro' 버전은 아니다. 제품 설명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 처럼 명시('no worry about upgrading'?)되어 있어 펌웨어 업..
펌웨어를 0.88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사용하기 거의 불가능 했던 OSSC를 복구했다. 펌웨어는 안전하다고 이야기 된 0.86a로 변경했다. 복구 방법은 OSSC에 있는 JTAG 포트를 이용해 Altera Quartus에서 펌웨어 파일을 덮어 쓰는 방식을 사용했다. 0.88a에서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가 안되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를 위해 저렴한 짝퉁 USB Blaster(Quartus에서도 'USB Blaster variant'로 표시됨)를 구입하고 Quartus는 라이선스가 필요없는 Lite 버전을 다운 받아, OSSC와 연결해 줬다. 관련 링크에서 실력자들이 제공해 준 jic 파일을 사용했으나 이상하게 'fail'이 뜨고 안되어서 결국 so..
> OSSC 한 대를 못 쓰게 날려 먹었다. 물리적 혹은 전기적인 데미지를 준 것은 아니고, 정확히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정상 동작을 하지 않게 만들어 버렸다. 좀 더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 사용하던 OSSC는 Aliexpress에서 구매한 1.6 버전에 준하는 기기였고 기본적으로 설치된 펌웨어는 0.84a였다(Aliexpress 제품이라고 짝퉁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이유는 OSSC 하드웨어 정보가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0.88a 버전을 보니 디스플레이 화면에 OSD(On Screen Display) 형식으로 메뉴가 직접 보이는 UI를 지원하기에 좋아 보여 혹시 가지고 있는 기기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살..
레트로 게임 콘솔을 사용할 때 방송용 모니터(방모)나 CRT TV 하나 없기에 예전부터 눈독은 드리고 있었다. 이제는 컴포지트 단자는 물론 9Pin D-Sub RGB 포트 달린 디스플레이도 찾기 쉽지 않아졌기에 더욱 그랬다. 마침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OSSC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다(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더 저렴해져 있다). 제품을 받고 보니, 구매하기 위해 사전에 조사를 좀 했어야 했다는 반성을 했다. 입력 포트 종류가 막연히 생각했던 것 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컴포지트나 S-Video 입력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들을 위한 포트는 없었다. RGB 입력을 위한 SCART 포트는 일본형(RGB21)이 아니라 유럽형이어야 한다고 한다. 기능이나 메뉴 설정 방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