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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담 (45)
Just a Blog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나보다. . . . . . 애기보다 강아지가 더 귀엽게 느껴진다.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다. 게다가 이 블로그에 쓴 글들은 내가 읽어도 엉망이다. 보기 싫으면서도 생각나는 몇가지 중심으로 빨리빠리 그리고 대충 쓰는 이유는 이 블로그의 글들이 유효기간이 짧은 인스턴스 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퇴고하거나 데코레이션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도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나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Blog)라는 것은 개인 미디어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수를 대상으로 브로드캐스팅하는 형태를 띄게 되어 있고 개인은 내용을 publish하는 것이다. 개인의 일기장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겠지만, 공개되지 않으면 블로그라고 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반면 위키(Wiki)는 미디어라는 보다는 웹 컨텐츠를 게시,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쓰던,..
주문했던 상품 3개가 한꺼번에 왔다. 가장 맘에 드는 건 머리띠 --; 머리 자르기가 귀찮은데 앞머리가 자꾸 눈을 찔러서... 편하게 있을 때는 하고 있으려고 샀다. 또 하나는, 카드 지갑.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괜찮아 보였는데, 카드를 넣으니 부피가 커져서 좀 그렇다. 가장 에러는 SanDisk 메모리스틱 듀오 프로 '벌크'. 말이 벌크지 거의 짜가 같다. read/write 시간이 엄청 느리고 PSP에서의 인식도 잘 안된다.
만화 '슬램덩크'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부분이 있다면 정대만과 안선생의 다음 장면이다. 저런 열정을 잃어서는 안되겠다. p.s. 이런 GIF 그림도 있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다가 화장품 가게 씬에서 예전 Enue의 'Hey Man'을 듣게 되었고 옛날 생각에 음악을 찾았는데, 타인들의 블로그에도 그 노래가 잘 없었다. 판매되고 있는지 온라인에서 찾아봐도 다 품절인 상태였고... 그러다가 옛날에 카세트테잎인지 CD인지 그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났고, 옛날 record를 뒤져 CD를 찾았다. 그리고 ripping. 아마 이래서 음반을 구입하는 것이 필요한 것인지... 예전에 대구 동성로에 갔다가 오래된 교회를 보게 되었다. 그 교회를 주목하게 되었던 이유는, 그 교회가 젊은이들로 붐비는 번화가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오래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배시간을 적어놓은 표시나 주차장 구조,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물 자체가 7, 80년대 건..
포털사이트나 유명 커뮤니티 등의 게시판을 보면, 사회적 이슈나 기사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게시물을 만들거나 댓글을 달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이것은 이전에 존재할 수 없었던 대규모 의견집합이며, IT 기술로 가능해진 소수 개인의 대중을 향한 의사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비판이 어떤 수위를 넘거나 비교양적인 표현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도 나타났으니, 대중들의 관심이 대상인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이다. 이들은 새로운 대중 의견이라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가지지만, 부담을 못이겨 잠적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끊는 비극 마저 벌어진다. 어떤 정치적 성향의 사람들은 이러한 네트워크의 개개인(이를 네티즌이라는 용어로 지칭해야 한다면 그렇게 부르자)을 철저히 감시하고 통제해야 한..
Get shocked realizing the atomosphere in the workplace can be screwed up not just because of the environment but peoples in it. Someone only did his jobs without considering other's feeling, someone just complaint all day long, and someone flattered for promotion. Really miss the mood that I enjoyed last week. People in the street were so energetic, and I could fully focus on the topic I'm inter..
나는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 맛을 구별하며 하나에 집착하는 그런 커피 애호가는 아니다. take out한 커피를 운치있게 들고 마시며 마치 뉴요커인양 느끼는 된장남도 아니다. 그냥 종류는 잘 몰라도 이런 저런 커피를 즐겨 마시는 것일 뿐이다. (카페인 중독일지는 모르겠지만...) 숙소에서 가깝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최근 Ediya의 커피를 많이 마신다. 까페 아메리카노가 1900원이다. 커피 한잔에 이 가격이 용서가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커피점들에 비해 대체로 저렴한 가격이다. 문제는 그래서 맛이 덜하다는 것. 맛에 대해 뭐라 평가할 만큼 커피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Starbucks, Coffee Beans, 혹은 Pascucci의 아메리카노에 비해 Ediya의 아메리카노는 밍숭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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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 Tech Talk에 참가했다. 다른 사람들은 서로 잘 아는 것 같아서 좀 머쓱했지만, Mac OS X 10.5 Leopard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었다. 갑자기 이상한 필 받아서 GS Mart에 driving을 다시 시도했다. 길을 잘 못 들어서 수서 IC로 빠져나갈 뻔 하기도 했고, 뒤를 제대로 안보고 차선 바꾸다가 큰 일날 뻔 하기도 했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무튼 GS Mart 가서 자동차 방향제, 생수, 치약, 비누를 사서 오는데 성공! 무사귀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