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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앞서 글 올린 것 처럼 Kindle leather cover 환불 요청을 하고 진행하겠다는 메일을 받은 상태인데, 신용카드 계정에 환불도 아직 안되었고 $25 promotion도 확인이 안되고 있다. 이것도 신경 쓰이는데 메일 확인 중 예상치 못한 iPad app 결재 영수증을 발견했다. 문제는 WIRED 과월호의 In App Purchase 구입. 헉... 예전에 포스팅 한 적도 있지만 iPad WIRED app은 최초의 형태로 구입한 적이 있고 그 당시 그 app은 June 2011 잡지 그 자체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WIRED는 June 2011 다음 과호를 계속 집어 넣기 위해 app 내에서 잡지를 구매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경되어 가고 있었다. 얼마전 해당 app의 업데이트를 마치고 June 2..
신용카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각 카드사 고유의 여러가지 할인혜택이 난무했을때 부터,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구비하고 물건 살 때 마다 무슨 카스를 쓰면 얼마나 혜택이 돌아오는지 따져야 되는 상황이 너무 싫었다. 대한민국 공연문화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초대권 문화는, 가끔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내한공연을 가질 때 마다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감상하고 싶어 이른 시간에 아껴둔 금액을 써서 자리를 예약하는 나를 바보로 만들곤 했다. 이제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Social Commerce 중 일부 무분별한 진행이 소비행위를 두렵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종종 판매되는 모 제과점의 5,000원(구매가격 2,500원) 기프트콘을 쓰다보면 행사가 없는 날 현금으로 구매할 때 뭔가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을 ..
영국 (O2-UK) 노르웨이 (NetCom) 프랑스 (Orange France, SFR) 일본 (NTT Docomo, SoftBank) * 보너스 - 작년에 체코 (Vodafone CZ)
요즘 인터넷 상에서 보기 싫은 것들 중 하나가 상업성과 연개된 글들이다.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 많은 것들이 오염되어 있다. 어떤 블로거는 모 회사에서 협찬받은 스마트폰의 사용기를 주기적으로 올리며 마지막 부분 즈음에 '본 내용은 OOO사의 이벤트에 의해 작성되었음'을 밝힌다 . 또 어떤 사람들은 기업들의 RT 이벤트 응모로 팔로우어들의 타임라인을 잠식한다. 카페 운영진이 판매상과 결탁하여 이권이 관여된 공구를 가입자들의 분노를 산 경우도 많다. 이러다보니 순수했던 사람이 오해를 받기도 하고, 괜히 순수하지 않게 보게 되기도 한다. 이런 경향이 심화되면 인터넷도 점점 신뢰성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최근 IT 분야에서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바래왔던 서비스들이 개시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모바일 플랫폼 전쟁으로 통신사 영향력에 제약을 많았던 모바일 서비스들이 소비자에게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그동안 수익의 문제로 현지화되지 않았던 몇몇 베스트셀링 게임의 경우도 한글화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장의 논리에 따라 공급자는 소비자의 소비를 유발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마련이고 그로인해 서비스 향상이나 가격인하 등이 발생한다.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도록 공급자가 취하는 액션들은 그것이 혁신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든 안붙이든 간에 말 그대로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공급자에게 플러스가 되는 피드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공급자들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더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경쟁하게..
dmac(http://www.dmac.co.kr/)이라는 사이트에서 iPhone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만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1. 잔화 연락이 잘 안 되었습니다. 한 이틀간 전화하면 안내 멘트만 줄기차게 들었습니다. 2. 연락처를 남기면 담당자가 왔을때 알려준다더니, 며칠간 얀락도 없고 결국 제가 연락했습니다. 3. 회원관리를 안 한답니다. 이름을 얘기해도 기록이 없다고 하고 다른 곳에서 산 걸 얘기하는게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회원관리기록에 구매기록이 남아 있지 않느냐고 하니 직접 자기네들이 회원관리를 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혹시나해서 id를 알려주니 그제서야 구매자 리스트에서 확인된다고 하더군요. 4. 구매자 컴플레인을 그냥 흘려버리는군요. 제가 제 주장을 얘기하자 싱크도 안맞는 자동적인 '예, 예'만..
어찌어찌하다가 iPhone 케이스로 Switcheasy사의 CapsuleNeo과 Incase사의 Slider 제품을 다 써 보게 되었다. 웹 상에서 각 제품에 대한 사용기들은 많지만 두 제품을 비교한 것이 없어 몇자 적어 본다. CapsuleNeo은 Incase나 벨킨의 제품군보다 일반 대중에게 덜 알려진 듯 하지만 국내외 소수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아주 약간이나마 Incase Slider에 비해 저렴했다. Slider에도 포함되는 거치대 이외에도 Universal Dock에 사용할 수 있는 변환 파트, 액정보호시트 2장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포함된 구성품은 알차다고 이야기들 한다. 두 개의 프레임으로 감싸는 구조는 iPhone 기기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잘 고정..
갑자기 처음으로 개인 PC를 가지게 된 해가 1988이라는 기억이 떠올랐고 그러면 그게 벌써 20년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때 보유했던 Apple][+는 이젠 사람들에게 추억의 물건이 되어 http://cafe.naver.com/appleii 같은 곳에서 옛 유저들이 향수를 느낀다. (물론 컴퓨터는 그 전에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때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때는 컴퓨터 한대 가진다는 게 대단한 것이었고 반에서 컴퓨터 가진 사람이 많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개인당 PC가 몇 대씩 가지는 시대가 되었다.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나보다. . . . . . 애기보다 강아지가 더 귀엽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