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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iPhone5를 써 오다가 Xperia Z2로 기기만 바꾸었기 때문에iPhone5의 nano USIM을 micro USIM으로 바꾸어 주는 어댑터를 사용했다.그리고 그동안 잘 썼는데 얼마전 포스팅 한 것 처럼 갑자기 iPhone5를 다시 쓰면서Z2에 USIM tray에서 USIM이 빠진 어댑터만 꽂아 놓았다.그런데 그게 문제였다."USIM 칩이 빠진 어뎁터 자체를 핸드폰 기기에 그냥 꽂으면 기기의 USIM 커넥터 핀을 망가뜨린다!!!"더 이상 USIM을 꼽지 못하게 된 Z2를 보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았다.비싼 돈 주고 이 놈을 살릴지 아니면 LTE/3G 데이터 연결이 없는 MP3 플레이어로 사용할 것인지.살리자고 결정했고, 압구정에 있는 SONY AS 센터에 방문해 보드 변경을 주문했다.그리고 오늘 보..
Xperia Z2를 사용하다가 잠깐 iPhone5를 쓰고 있다.Z2로 바꾼지 반 년도 안된터라 아주 어색하진 않은데, 그래도 사람에게 습관은 무서운 것인지가끔 iOS가 지원하지 않는 엉뚱한 기능을 기대하기도 했다. 5.2인치 Z2를 쓰다가 4인치 iPhone5를 쓰면 화면 크기 때문에 답답할 줄 알았는데의외로 그런 느낌은 없었다. 시원시원한 맛은 앖지만 볼 건 다 보이는 느낌이다. Z2를 쓸 때에는 안드로이드의 터치 반응성이 거의 iPhone을 따라 잡았다는 느낌이었는데iPhone을 다시 써보니 그래도 iPhone이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다.이건 내가 쓴 iPhone의 iOS 버전이 오래된 6.1.4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7.1.2 버전으로 사용하고 있는 iPad Air나 iPad mini에서 보다 더 나..
iOS 앱이든 Android 앱이든, 이전에 개인용 컴퓨터의 어플리케이션과 다르게 업데이트가 항상 바람직한 것 만은 아닌 것 같다.단순한 버그 픽스나 간단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새로운 정책을 기반으로 앱 자체의 많은 것이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운 OS 버전에 맞춘다거나 고성능의 신규 기기에 중점을 두고 업데이트 된 경우, 기존 사용자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는 작은 규모의 앱이 인기를 끌면서 재작사들이 앱의 범위를 크게 가지면서 앱을 확장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에도 간단하게 그 앱을 쓰던 사용자들에게 크고 비대해진 앱은 달갑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마트폰 앱의 업데이트는 어떤 스마트폰 플랫폼에서라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화려한 인터페이스 변화, 다채로운 기능..
국민학교(여기서 나이가...^^) 때 부터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울 기회가 있어 컴퓨터를 조작해 보았지만 내가 컴퓨터를 소유하게 된 것은 중학교 1학년, 부모님께서 비싼 비용으로 기꺼이 Apple II 클론을 사주신 그 때 부터이다. 첫 자전거, 첫 차 처럼 첫번째 컴퓨터도 기억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클론 제품 중 하나인지라 여러 사람이 사용하고 그러진 않은 듯 하다. 그런데 예전 잡지를 보다가 그 기종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다. 원본이 컬러가 아니고, 폐간 잡지를 스켄한 것이라 상태가 좋지 않지만 광고 가운데 있는 UNITEK-88이라는 Apple II 호환기기가 내가 처음 소유했던 컴퓨터였다. 권장소비자가가 그 당시 금액으로 56만원이라니... 정말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16비트 컴퓨터를 교육용..
스타벅스 고대점 가지말자. 불친절하다.차라리 스타벅스 안암역점을 가자.
라면상무, 빵회장, 우유회사, 대변인 등 최근 대한민국의 사건들.그들의 공통점은 권력을 가진자가 약자를 업신 여기고 횡포를 부렸다는 것.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일그러진 사회적 구조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런 건 정치적 성향 개념을 넣어 뒤섞어 버릴 내용이 아니다.오로지 옳다, 그르다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이 대중들의 호응을 얻는 것들이 있다.나눔폰트가 그 중의 하나다.나눔고딕이 싫다. 정말 정말 싫다.그런데 이 녀석이 Ubuntu Linux의 기본 한글 폰트이 되어서 짜증을 유발하더니Android Jelly Bean 버전의 기본 폰트가 되는 모양이다.그런데 대중들은 깔끔하다느니 가독성이 좋아졌다느니 한다.도저히 수긍이 안 간다.무료 공개 한글 폰트의 등장은 의미있고 반길만 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차라리 은폰트가 더 고급스럽지 않은가? 아,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평소에 비행기 비지니스석 한번 탑승해 보고 싶다는 희망이 있었고,A380 에어버스를 타 보려고 다른 편리한 시간에 항공편이 있었음에도 조금 무리해 오늘 새벽 출발 스케줄을 잡았다.그런데 놀랍게도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입이 안 다물어졌다.A380이라 비지니스 좌석이 2층에 있었고 2-2-2 좌석이었다.180까지 눕혀지는 의자도 있어서 발 뻗고 누워서 잤으며, 처음으로 누워서 터뷸런스를 느껴보았다.(^^)미리 주문 받아 제공해 준 스테이크는 이코노미석과 다르게 진짜 괜찮은 스테이크였고, 와인도 둘 중 고르게 해 줬다.비행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처음 탑재한 사람으로 충분히 못 누렸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
retro PC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최근 중고로 몇가지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매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retro PC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그 전에 그것들을 구입하기 위해 하는 중고거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왜냐하면 어제 중고 거래 중 쓰라린 실수를 범했다고나 할까, 사람에게 실망했다고나 할까 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포스팅한 바와 같이 구닥동 프로윤님으로부터 좋은 200LX 제품을 잘 구하다 보니타 중고거래에서 사람을 너무 믿고 직접보지 않고 덜컥 구입하다가 어제 낭패를 보았다. modian.org에서 모디아 매물을 지켜보다가 원하던 매물이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다음 매물을 구매하기 위해 판매자분께 연락했다.1순위로 연락하지 않은 이유는 판매자가 상태가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 타 기기에..
최근에 불필요한 것에 매달려 아까운 시간을 보냈다. 반성도 하고 그래도 그런 것들에 대한 기록도 남길 겸 내용을 적는다. 그 불필요한 일이란 NeXTSTEP 또는 OPENSTEP과 유사한 컴퓨팅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보는 것이었다. 왜 그런 짓을 하게 되었는가. 최근 http://nextstep.onionmixer.net과 같은 사이트를 들락날락한 것도 원인일 수 있겠지만, 그 사이트를 방문한 이유를 포함한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컴퓨터 사용자에게 훌륭한 작업 환경 중의 하나가 NeXTSTEP, OPENSTEP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그런 환경을 구축해 사용해 보면서 확인해 보고 싶어서였다. 어떤 작업을 위해 환경을 갖춘다기 보다 환경이 여러 작업에 적합한지가 궁금했다고 할까... 그럼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