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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Computer (192)
Just a Blog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 관리자를 이용해서 9.04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누군가는 시스템의 속도가 나아졌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부팅속도는 나아진 듯 하지만 키보드 입력 속도가 좀 늦어진 것 같고 ATI 그래픽카드의 독점 소프트웨어도 지워진 것 같다.
어디서 받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저작권 행사를 하지 않을 듯 싶다.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음) 멋있게 iBook을 켠다. 게다가 프로그래밍까지...
오랜만에 서적 'Programming Lego Mindstorms with Java'을 다시 읽었다. Jini에 대한 내용도 다시 읽어 볼 수 있었고 TinyVM 같이 제약이 강한 임베디드 시스템 상의 경량 Java VM에 대한 고찰도 재미있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32KB 메모리 환경에서 Garbage Collector도 없는 Java VM 상에서 Java 프로그래밍을 하라고 하면 최신 개발자들이 뭐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그 척박한 환경을 불평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preemptive thread가 동작하고 기초적인 floating point 연산까지 지원하도록 만든 개발자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Amazon에서 구입했었는데, 검색하다 보니까 Google에서 도서 검색에서도 볼 수 있는 ..
최근의 세 가지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하나는, 한국 Apple Mac 컴퓨터 잡지인 '맥마당'이 폐간을 고려하고 있다는 비공식 포스트(http://www.appleforum.com/mac-life/56354-%EB%A7%A5%EB%A7%88%EB%8B%B9%EC%9D%B4-%ED%8F%90%EA%B0%84%EB%90%A0-%EC%9C%84%EA%B8%B0%EC%97%90-%EB%86%93%EC%98%80%EC%8A%B5%EB%8B%88%EB%8B%A4.html)이고, 또 하나는, eBook 리더 기기로 미국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Kindle'을 통해 USA Today를 구독할 수 있다는 글(http://www.moconews.net/entry/419-usa-today-will-be-sold-o..
Linux 상에서 두 개의 media player를 설치해 봤다. 결론은 둘 다 incomplete하다는 것... 먼저 Songbird 1.0. iTunes와 매우 흡사한 인터페이스가 사용하고 있는 Linux Desktop 환경인 Gnome과 이질감이 있었으나, 다양한 OS를 지원하는 만큼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었다. 외양과 UI가 매우 fancy해서 좋은 점수를 줄 만하고, 불완전하지만 한글화도 되어 있다. Windows NTFS 파일 시스템의 mp3 파일을 import 했을 때 파일 이름의 한글이 가장 안깨진 player였다. mp3 파일 안에 저장한 앨범 커버도 매우 잘 보여주고, 당연하겠지만 파일 소팅도 잘 되었다. 아쉬운 점은 음질이 조금 가볍게 들리는데 Equalizer를 조절할 수가 없..
이번에 홍콩에 가서 전자 제품들을 둘러보거나 홍콩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보면서 느낀 것 하나는 홍콩 사람들은 매우 다양한 핸드폰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제한된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마치 외국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를 사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차가 현대, 기아 등의 국내산이라는 것과 비슷하다. 국내업체가 제조한 제품 위주로만 판매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 이러한 분위기는 국내 대기업 위주의 수익증대로 성장을 모색하는 현 정부의 성향에서는 바람직하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얼마나 국가 경재가 유지되는지 몰라도 그 경제 주체인 소비자들에게는 당장 손해가 된다. WIPI 탑재 의무화 같은 정책으로 당장 국내 몇 개의 벤더들..
Google이 한국에서 TNC 인수로 이슈가 되기 전에 만든 큰 이슈 하나가 Chrome이라는 독립 웹 브라우저의 발표였다. Google이라는 기업의 파워에 비추어 사용자들과 언론은 단순히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 종류가 하나 늘어난 것을 넘어 앞으로의 Google 행보와 관련 있을 것으로 보고 여러가지 예상들을 쏟아 내었다. 하여간 베타 버전의 결과물을 설치해 보았다. 렌더링 엔진은 Safari나 Konquerer 처럼 Webkit인데 Stability를 위해 multi-thread가 아닌 multi-process 기반의 tab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Windows의 Internet Explorer에서 Active-X의 오작동 등으로 오류가 생기면 관련해서 오픈했던 창들이 다 죽는 현..
관련글: http://www.windriver.com/news/press/pr.html?ID=6241 http://www.mizi.com/kr/index.php/news/2-news/69-acquisitionkr 이 기사를 보면서 여러가지가 느껴진다. 그 중 하나는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에서 리눅스는 이미 경쟁력을 갖춘 메이저 플랫폼이라는 것이며, 또 하나는 VxWorks와 관련 도구로 임베디드계의 마이크로소프트 같았던 WindRiver마져 리눅스나 타 플랫폼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변화되는 것 같다는 것이다.
1년간 쓰던 X워콤의 xxx 인터넷망의 약정 기간이 내일 끝나서 이전에 쓰던 케이블 방송의 광랜을 신청했다. 속도가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지만 그렇게 대단하진 않고 안정성은 좀 더 모자란 것 같다...
얼마전 참가했던 World IT Show 2008 + ITRC Forum + ... 의 행사에서 받았던 QNX demo CD를 구동해 보았다. x86 아키텍처에서 CD로 부팅되어 Linux의 LiveCD 처럼 동작하면서 QNX의 Task Scheduling이나 기타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환경이었다. 구동해서 몇가지 살펴보면서 깜짝 놀랐다. 경량의 임베디드 환경에서 구동하는 경량 RTOS인줄로만 생각하고 있던 QNX 환경이 거의 *nix 환경처럼 shell과 터미널 같은 기본 utility들을 가지고 있었고 web browser, 동영상 재생기, image viewer 등의 desktop 조건까지 구비하고 있었다. (게다가 한글 입력까지 되었다.)